본문 바로가기

이슈

황정음 나이 결혼 남편 이영돈 집안 재산 아들 프로필

반응형

황정음

황정음은 1984년 1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출생이며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 MBTI ISTJ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오빠 2명 그리고 남편 이영돈과 아들 이왕식, 이강식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길동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무용과 한국무용전공,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 한국무용전공 (전학),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소속사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과거

황정음은 음악을 좋아했던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어린이 한국전통예술단 '리틀엔젤스'에서 활동하며 무용을 배우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황정음은 어린 시절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고, 실제 학교에서 예쁜 미모로 눈에 띄어 초등학교 6학년 때는 국어 교과서에 '바른 자세 모델'로 발탁되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황정음은 이후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고, 2년간 연습 기간을 보낸 뒤, 걸그룹 슈가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황정음은 2001년 12월 18일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3년 간 그룹에서 리더이자 리드보컬로서 왕성히 활동하였는데요. 하지만 슈가로 활동할 당시 부모님을 못 보는 것은 기본이고, 학교 갔다 오면 노래와 춤 연습하기 바빴던 황정음은 노력해도 같은 멤버 아유미만 주목받자 속상함을 느끼고 내적으로는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가수로 활동하면서 자신이 부족한 사람인 것을 깨닫게 된 황정음은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끝나고 2004년 말에 슈가 탈퇴하였고, 이후 가수가 아닌 배우로 전향하였는데요. 2005년 드라마 '루루공주'로 배우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겨울새',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해 차근히 필모를 쌓아갔습니다. 하지만 배우 활동 초창기에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와 부족했던 연기력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황정음은 이후 2009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수 김용준과 함께 출연하여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우결'에 이어 같은 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스타 연기자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2009년은 황정음의 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으며 2010년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까지 이루었습니다.

황정음은 이후 안정된 연기력으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돈의 화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달아 흥행시켰으며 특히 2013년에는 드라마 '비밀'에 출연하여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달리 안정된 호흡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어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황정음은 이후 드라마 '끝없는 사랑',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해 로코퀸의 타이틀을 얻기도 했으며 이어 드라마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금라희 역할로 3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이영돈 집안 재산
자녀 아들

황정음은 2016년 2월 26일 4살 연상의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이영돈은 1982년 12월 2일생으로 황정음과는 2살 나이 차이가 나며 키 178cm, 체중 78kg인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영돈은 서울고등학교, 용인대학교 골프학과 출신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한 프로골퍼로서 현재는 철강회사 CEO라고 합니다.

황정음과 이영돈 두 사람은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고 취미가 비슷해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의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에 평생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정과 이영돈 두 사람은 결혼 후 2017년 8월 15일 첫째 아들 이왕식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면서 이혼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다행히 두 사람은 2021년 이혼 조정 중 재결합 소식 알렸으며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서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1년 10월에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렸으며 2022년 3월 16일 둘째 아들 이강식을 낳아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남편 이용돈의 집안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골프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타이거 우즈의 코치 행크 해니에게 직접 지도를 받았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이라고 합니다. 남편 이영돈의 아버지는 청강 유통업체 '거암코아' 대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기준 연간 매출액 63억 원을 올린 중견 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 이영돈은 골퍼를 접고, 현재는 가업이자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아 '거암코아'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황정음 역시 상단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황정음은 2018년 어머니와 함께 서울 신사동 소재에 7층 규모 빌딩 건물을 62억 5000만 원에 공동명의로 매입하였습니다. 이 건물은 2020년 당시 시세 80억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월 임대수익이 약 84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후 2020년 9월에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건물을 황정음 명의로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