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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수 알리 나이 남편 자녀 아들 프로필 아버지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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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알리의 본명은 조용진이며 1984년 11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출생이며 키 156cm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 남동생 조용준, 배우자 고석훈, 아들 고도건이 있습니다.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생활음악 학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 석사입니다. 종교는 성공회(신명: 세실리아)이며 소속사는 소울스팅입니다.

과거

알리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취미 생활로 문화센터 판소리 교실에 다니셨는데 알리도 같이 데리고 다니다가 결국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3년 정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리는 판소리가 좋아서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국악전공으로 예술중학교로 진학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일반계 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이후에는 신문사 문화부 기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부모님 따라서 클래식이나 오페라 공연을 많이 따라 다녔고, 중학교에서는 사물놀이 단장, 고등학교 때는 관현악부 단장으로 바이올린을 하는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께 가수를 하겠다고 선언하였고,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청소년 뮤직댄스 경연대회 대상, 서울 유스챔피언 뮤직경연대회 동상, 안서가요제 등 음악경연대회에 나가서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내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면서 음악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알리는 대학 진학 후 교회 선배의 소개로 록밴드 스키조의 코러스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빅마마, 휘성, 거미 등 가수들의 코러스를 주로 맡았으며 이후 대학 선배였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성훈의 추천으로 2005년 리쌍 3집의 수록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 곡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이후로도 리쌍 노래의 피처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알리 아버지 조명식은 문화부 기자 출신이라고 하며 문화일보 산하의 경제신문인 디지털타임스의 대표이사를 맡았었다고 합니다. 2018년 3월 새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물러나게 되었고, 현재는 씨엠에쓰크리에이트 대표이사로 있다고 합니다. 알리의 남동생은 과거 알리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알리는 2005년 리쌍 3집 'Library Of Soul'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 피처링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알리는 데뷔 후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목소리와 압도적인 고음, 성량으로 가수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2009년 1집 'After The Love Has Gone'을 발표하면서부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10월부터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실력파 가수라는 것을 증명했으며 뮤지컬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알리는 2016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투란도트를 공연해 신인상을 받기도 했으며 대학원 선배였던 가수 김원준의 영입으로 2017년부터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보컬교수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18년 4월에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때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편 고석훈 자녀 아들

알리는 2019년 5월 11일 남편 고석훈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알리 남편 고석훈은 회사원이며 나이 등 다른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알리는 남편 고석훈을 가수 손승연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편 고석훈은 평소 가수 손승연과 친분이 있었다고 하며 알리를 소개시켜 달라 했다고 합니다. 알리와 남편 고석훈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3년간 교제를 이어갔으며 2019년 5월 11일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알리는 결혼 후 약 4개월 만인 2019년 9월 8일에 아들 고도건을 낳아 슬하 아들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당시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 이상 너무 일찍 나왔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알리는 아들을 출산한지 100일도 되지 않아 뮤지컬 '레베카'로 복귀하였는데 당시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빨리 나와 주어 뮤지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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