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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나이 본명 프로필 가족 엄마 고향 과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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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이며 1986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출생이며 키 153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조연환, 어머니 송순단과 오빠 조규창, 조성재 그리고 조카 조은서가 있습니다. 학력은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극학 학사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 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은 진도의 무속인으로 200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 72호로 지정된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 입니다. 송가인 어머니 송순단은 송가인이 돌을 맞을 즈음에 신병에 걸려 무녀가 되었다고 하며 1992년 진도 씻김굿에 입문해 도쿄 무형문화 축제 및 한국 문화의 집 예인 열전 등 수많은 무대에서 진도 씻김굿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은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의 굿을 보며 자랐고, 어머니의 영향 탓에 국악과 친숙했으며 학창시절에 판소리를 배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하며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 판소리 명창인 박금희로부터 수궁가, 춘향가를 사사받았고, 2008년에 열린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열린 제1회 광양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에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목포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진도군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연말 결산에서 2위를 수상하였습니다.

송가인의 친오빠 조성재 역시 어린시절부터 송가인과 함께 국악을 공부해 온 사이라고 하며 오빠 조성재는 중앙대학교 콩쿨 부문에서 1등을 하고 광주 임방울 국악대전 고등부 장관상을 받는 등 국악계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현재는 국악연주단체 바라지에서 아쟁을 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송가인은 오빠 조성재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송가인은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7년부터는 본명 조은심에서 송가인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송가인이라는 예명은 어머니의 성씨에서 딴 '송'과 노래를 뜻하는 '가', 사람을 뜻하는 '인'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데뷔 후 오랫동안 무명 세월은 보낸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송가인은 행사비가 20배나 치솟게 되었고, 다양한 예능들과 각종 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송가인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송가인은 결혼에 대해 "마흔 이후에 결혼을 해야겠다 싶더라. 그래도 노산이 되기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 늦어도 42살은 넘기지 말아야겠다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늦게 결혼하려는 이유에 대해 "유튜브에서 무속인들이 40대가 넘어서 결혼을 해야한다 하더라. 이렇게 팔자가 세고 기가 센 사람은 마흔 전에 결혼하면 이혼수가 있어서 절대 하면 안 된다는 말이 너무 많더라. 전국에 있는 무속인분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나도 모르게 혹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을 보고 감동을 받아 아버지 대파밭에서 공연 같은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야외에서 시간 제한 없이 공연 같은 결혼식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송가인은 이상형에 대해 '잘생긴 사람'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으며 배우 이진욱을 언급하며 "이진욱이 웃으면 나도 따라서 웃고 있더라. 몸 좋으면 50%는 먹고 들어간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매력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히며 "아무리 잘 생겨도 말이 잘 안 통하면 진짜 별로다. 그 사람이 억만장자여도 싫다. 나는 상남자 스타일이 좋다."라며 바뀐 이상형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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