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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나이 아내(부인) 김유나 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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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홍경민의 본명은 홍성민이며 1976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생이며 키 175cm, 몸무게 62kg, 혈액형 AB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형 홍근하 그리고 아내(부인) 김유나, 딸 홍라원, 홍라임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용마초등학교, 광장중학교, 대원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제적),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명예학사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군대 정보는 국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데뷔 활동

홍경민은 청소년 시절, 가수 신해철이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무한궤도가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해 1997년 정규 1집 'Dedicate'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홍경민은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인 록발라드 '이제는'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는데요. 매력적인 음색과 준수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데뷔 이후 초반기에는 큰 주목을 끌지 못했습니다. 1집에 이어 1998년 12월에 발표한 2집 역시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해 무명가수로 지내게 되었는데요.

이후 타이틀곡 '내 남은 사랑을 위해'의 뮤직비디오에서 당시 축구 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고종수 선수가 특별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아 홍경민은 가요계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홍경민은 이후 제작자인 김창환의 눈에 띄어 2000년 6월에 발매한 3집에서 라틴댄스 스타일로의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 타이틀곡 '흔들린 우정'을 선보이며 결국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홍경민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시원한 음색이 라틴 댄스 특유의 신나는 분위기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어 후속곡 '널 보내며' 역시 공중파 1위 후보까지 오르며 3집의 인기로 홍경민은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4집에서도 라틴 풍의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곡 '가져가'와 후속곡 '첨이야'를 통해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홍경민은 활발히 활동하던 전성기 때 5집 활동을 마지막으로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요. 홍경민은 2002년 10월에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였으며 당시 여러 연예인이 병역 비리 문제가 불거지던 때라 홍경민은 아직 더 연기가 가능함에도 군입대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홍경민은 성실히 군복무를 마친 모범 사례에 들면서 다시 한번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제대 후에도 몇 년간 국방 홍보 영상에 많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홍경민은 제대 후 복무 전 만큼의 전성기를 구가하지 못하였지만 배우로 데뷔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뛰어난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꾸준한 라이브 콘서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0년에는 '보이스트롯'에 출연하여 최종 생존자 10인 안에 들며 결승무대까지 진출하는 등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홍경민은 창작 뮤지컬 대본까지 집필하고 출연하는 등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김유나 딸

홍경민은 2014년 11월 2일에 아내(부인) 김유나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는 1986년생으로 홍경민과는 10살 나이 차이가 나며 직업은 해금연주자로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후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4년 재학중 22살의 나이에 제 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 '해금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내 김유나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해금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플림앙상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남다른 연주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는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내 김유나는 해금 연주자로 참여했으며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연애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홍경민은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아내의 모습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홍경민은 아내에 대해 “아내의 굳은살이 멋있어 보였다. 분야는 다르지만 음악을 한다는 공통점에 끌렸다.”라고 말했습니다. 

과거에는 무조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청순가련형의 여자가 좋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이상형이 바뀌게 되었고, 자신이 우유부단한 편이라 자기일 열심히 하는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를 원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홍경민 김유나 부부는 결혼 후 2년 만인 2016년 첫 딸 홍라원을 출산하였으며 이후 2019년 둘째 딸 홍라임을 낳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홍경민은 2017년 딸 홍라원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 바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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