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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고영열 나이 프로필 학력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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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열

고영열은 1993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 첨단지구 임방울대로 출생이며 키 180cm,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첨단중학교, 광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이며 현재 소속사는 헬로아티스트, 노메드 뮤직 소속입니다.

과거

고영열은 과거 어렸을 적 수영선수를 꿈꿨고, 13살 때 수영선수 출신으로 수영 선수를 하려고 열심히 훈련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폐활량에 도움이 되는 뭔가를 찾다가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어머니가 하던 판소리를 함께 배우러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영을 했던 탓에 호흡이 좋아 판소리를 잘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결국 운명처럼 소리꾼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영열은 피아노를 치는 소리꾼 답게 혼자서 창자와 고수 역할을 같이 하는 피아노 병창이 특기라고 하며 거문고에도 깊은 조예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해금, 트럼펫, 기타, 미디 등 다룰 수 있는 악기가 굉장히 많다고 하며 특히 피아노 병창으로 유명한데 처음 사랑가 피아노 버전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학교 연습실마다 우연치 않게 항상 피아노가 놓여 있어서 이를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고영열은 대학교 시절인 2014년 국립국악원에서 개최하는 제 34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하였고, 이로 인해 군면제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5년 피아노 치는 소리꾼으로 데뷔하여 피아노병창으로 판소리계의 라이징스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고영열은 2016년 국립창극단 단원인 김준수와 함께 에스닉퓨전밴드 두번째달과 판소리 춘향가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국악계 아이돌 대표주자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으며 국악 분야를 떠나 옥상달빛과 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여 판소리에 낯선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으며 꾸준히 다양한 대중매체에 출연하거나 협업을 하면서 국악과 타장르간의 새로운 시도를 해나갔는데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고영열은 2018년 EBS FM '최고은 고영열의 빨간국악'에서 라디오DJ를 맡아 진행을 하기도 했으며 각종 협업공연과 앨범을 발매하였고, 개인콘서트 활동을 지속하였습니다.

고영열은 2020년 JTBC '팬텀싱어 3'에 참가해 성악가, 뮤지컬 배우들과의 블렌딩 능력, 프로듀싱 능력 등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주었으며 결승 12인에 진출하여 김바울, 존 노, 황건하와 함께 '라비던스'를 결성하였습니다. '라비던스'는 독창성으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고, 특히 고영열은 독보적인 소리로 주목을 받으면서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지난해 2021년 10월 12일에는 JTBC 예능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하였는데요. 이날 고영열은 남다른 자심감과 힘 있는 목소리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으며 판소리계에서는 흔하지 않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국 고영열은 올 크로스로 1라운드에 합격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라비던스', '이스턴모스트', '카운드업', '고영열밴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고영열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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