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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찬성 나이 프로필 학력 아내 부인 박선영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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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정찬성은 1987년 3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이며 키 175cm, 몸무게 66kg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남양주공업고등학교, 경북과학대학 이종격투기 전문학사,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 학사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박선영과 딸 정은서, 정민서, 아들 정겸은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AOMG이며 소속 코리안좀비MMA 입니다.

과거

정찬성은 어릴 적 키가 작고 몸이 약해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성격을 고치기 위해 합기도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이를 계기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프라이드 FC에서 활동하는 어원진을 동경하면서 정진체육관에서 킥복싱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종합격투기에 진출하였습니다. 이후 어릴 적 괴롭혔던 친구들로부터 '자신을 기억하냐'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정찬성은 한국의 MMA 선수로 2007년 6월 SSF를 통해 종합격투기 무대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정찬성은 종합격투기에 진출 후 우승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수많은 페더급 강자들을 이기며 TOP 10급 파이터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코리아 탑팀으로 소속을 옮기고 일본 무대에 진출한 정찬성은 경량급 최고의 무대인 미국의 WEC까지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미국 데뷔전 레너드 가르시아와의 경기에서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는 엄청난 투혼을 보여주며 끈질긴 집념으로 승리를 거머쥐면서 '코리아 좀비' 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엄청난 인기와 함께 격투기 선수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2010년에는 UFC에 데뷔하여 서브미션 기술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최단 시간인 7초 만에 KO승 기록도 세우며 UFC 타이틀 매치를 치른 유일한 한국 선수로 아시아 최고의 파이터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정찬성은 2018년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인 AOMG의 새로운 멤버가 되기도 했으며 2018년 10월에는 UFC 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당시 정찬성은 UFC 에서 뛰는 아시안 파이터들 중에서 가장 많은 대전료를 받는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찬성의 군대 정보는 2015년에 어깨부상으로 인해 4급 판정을 받아 현역 입대는 하지 못하였는데요. 구청에서 사회복무 요원으로 군 생활을 하였습니다. 정찬성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전신마취 수술만 8군데 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사지 중에 멀쩡한 데는 왼쪽 다리밖에 없다며 특수 안경 없이는 일상 생활이 불편하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박선영 자녀

정찬성은 지난 2014년 3월 8일 지금의 아내(부인) 박선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찬성의 아내 박선영은 1984년생으로 정찬성보다 3살 연상이며 현재 직업은 남편 정찬성과 함께 코리안 좀비 MMA 체육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찬성과 아내 박선영 두 사람은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아내 박선영은 결혼 전 정찬성의 경기장에 응원하러 자주 모습을 보였는데 상당한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내 박선영은 곁에서 정찬성을 보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찬성은 아내와 연애 시절 오른쪽 어깨가 완전히 탈구되는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 굉장한 고통과 함께 패배의 아픔까지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내 박선영은 "아무도 없는 게 너무 힘들다"라고 말하는 정찬성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아파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2014년 3월 8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큰 딸 정은서, 작은 딸 정민서, 막내아들 정겸은을 낳으며 슬하에 아들 한명과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내와 3남매 그리고 장모님과 처제까지 함께 한 집에 살고 있다고 하며 정찬성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아내가 3살 연상인데 성격이 좀 세다며 그래도 남자를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요리도 정말 잘한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찬성은 미래에 아이들이 격투기를 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들은 생후 13개월일 때 14kg 장군감이었으며 얼굴을 잘 때리는데 파워가 남달라 격투기를 한다고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반면, 정찬성의 둘째 딸 민서는 아빠의 운동 이야기가 나오면 말수가 급격히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정찬성이 경기에서 지고 안와골절이 왔을 때 둘째 딸 민서가 병원에 왔는데 피눈물을 흘리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 속상해하며 말을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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