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빈 나이 프로필 과거 가족 동생 배호영

배다빈

배다빈은 1993년 1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청추시 흥덕구 복대동 출생이며 키 174cm, 몸무게 50kg, 혈액형 O형, MBTI ENFJ 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오빠, 남동생 배호영, 여동생 3명이 있습니다. 종교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SM C&C 입니다.

과거 가족 동생 배호영

배다빈은 과거 한국 청주에서 태어나 성장하던 중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이던 10살 때에 온 가족이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당시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던 배다빈의 부모님은 6남매를 키우기에는 한국보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는게 낫겠다고 판단하여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배다빈은 뉴질랜드에서 식당을 하시게 된 부모님의 일손을 도와드리기도 했으며 피아노를 치면서 악기를 배우고 음악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스무살까지 피아노를 쳤고 음악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였는데 하지만 자신이 타고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음악을 직업으로 하게 된다면 만족감이 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배다빈은 뉴질랜드에 간지 10년 만인 스무살이 되던 해에 혼자서 다시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뉴질랜드에서 생활해가던 배다빈은 문득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나를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고향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음악을 그만두고 혼자 한국으로 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배다빈의 말에 부모님은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장학금을 받거나 한국에서 먹고살 수 있게 영어 강사 자격증을 따고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딸 배다빈의 모습에 반대를 하지 않고 허락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배다빈은 한국에서 대학교를 진학하지않고, 통역, 번역, PC방, 편의점, 서빙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기회가 주어지면서 광고 모델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자연스러운 계기를 통해 연기를 하고 싶어졌고, 연기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배다빈의 남동생 배호영은 아이돌 그룹 '베리베리' 멤버이며 포지션 리드래퍼, 메인 댄서라고 합니다.

데뷔 활동

배다빈은 2013년 광고 모델로 데뷔를 하였으며 원래 연기를 하기 위해서 한국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였지만 여러 광고를 통해 광고 모델로 일을 하게 되면서 연기에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기를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혼자서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가 작품을 하게 되면서 연기하는 것에 대한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다빈은 2016년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에 다빈 역할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2020년에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강민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3월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 출연하였고, 2021년 5월에는 영화 '파이브 라인'에서는 카운터 역으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현미래 역할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외에 배다빈의 출연 작품을 살펴보면,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2020년 드라마 '경우의 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단역부터 주연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실력으로 증명해 갔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배다빈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사랑과 친구 중에 선택하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친구를 선택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가족들이 표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은 싫다고 하며 다정다감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게임 롤을 자주 하고,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요리해서 밥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