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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열 아내 부인 윤승아 남편 나이 프로필 자녀
    이슈 2021. 12. 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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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열

    김무열은 1982년 5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83cm, 몸무게 71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안양예술고등하교 연극영화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과정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부인) 윤승아가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현재 소속사는 프레인글로벌(프레인TPC) 소속입니다.

    김무열 과거 집안 가족

    김무열은 과거 국회의원 보좌관이었던 아버지와 필명 박민형으로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소설가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왜정시대 때 독립운동을 했던 할아버지로부터 '태종 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한 것처럼 한반도의 통일을 이룩하라'는 뜻의 이름인 '김무열'을 받아 씩씩하게 성장하였습니다.

    그런데 학창 시절 IMF가 터지면서 집안 사정이 급격하게 나빠졌고, 빨간딱지가 붙게 되면서 김무열은 배우의 꿈을 엄두가 낼 수가 없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김무열이 고등학교 졸업한 후 20살이었던 2002년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었고, 어머니 마저 일정한 수입이 없어 김무열이 실질적인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병역을 미루게 되었다고 하며 아버지가 부도가 난 후 쓰러지면서 3억 원 가량의 빚을 떠안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병원비와 이자, 생활비까지 감당하다 보니 오히려 빚이 늘어갔고, 결국 김무열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20대 초반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무열의 동생은 입 하나라도 덜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김무열은 지하철 전선 연결을 비롯한 각종 막노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힘든 환경에서도 김무열은 중학생 때 가지게 되었던 연기자의 꿈 하나만을 보고 버텨나갔고, 이후 남경욱 선생님을 만나 뮤지컬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무열 데뷔 활동

    김무열은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2002년 뮤지컬 ‘짱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5년에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7년 뮤지컬 '쓰릴미'를 통해 공연계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쓰릴미'를 감명 깊게 본 PD에게 캐스팅 되어 같은 해 드라마 '신파를 위하여'를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하였으며 2009년에는 '영화 '작전'에 출연하게 되면서 제대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과거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군대 면제 판정을 받았던것이 2010년이 되어서야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군대 면제 재조사 과정에서 스타가 된 이후 영화, 공연 등의 활동으로 김무열이 3억 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었으며 다만 이는 실제 억대 수입을 올렸지만 채권추심 때문에 대부분 빚을 갚는 데 사용한 경우였다고 합니다. 과거 보증금이 100만 원이 안 되는 곳에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월세로 살았었고, 동네 지인으로부터 쌀을 얻어먹었을 정도로 힘든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결국 김무열은 군대로 자진 입대하였고, 2012년 10월 대한민국 육군에 자진 입대하며 현역병으로 복무를 하였습니다. 2014년 7월에 군대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무열은 입대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에 대해 "오해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제대 이후 김무열은 2015년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2019년 영화 '악인전', 2020년 영화 '정직한 후보', '침입자'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보이스'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어 김무열은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디즈니 플러스 '제로(0)', 영화 '대외비-권력의 탄생', '정직한 후보2', '리바운드' 등 많은 작품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내 부인 윤승아

    윤승아의 본명은 윤애리이며 1983년 9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고향은 광주 남구 출생이며 키 164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동아여자고등하교, 조선대학교 미술섬유학과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 김무열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프레인글로벌(프레인TPC) 소속입니다.

    윤승아 과거

    윤승아는 현재 대구에 위치한 '보금'이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어머니와 아버지에게서 태어났으며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뒤 고향 광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디자이너 꿈을 가지게 된 윤승아는 조선대학교 미술 섬유학과로 진학을 하게 되었고, 실제 대학 졸업을 하기 전까지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추후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 졸업작품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느 날 졸업작품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비하기 위해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왔었는데 이때 우연히 연예계 관계자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살아오면서 연예인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던 탓에 의심을 가지기도 했으나 추후 6개월간 연예계 관계자와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믿음이 생겨 연예계 데뷔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윤승아 데뷔 활동

    윤승아는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시작으로 2005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하게 되었고, 이후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10년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당시 연기력으로 대한 지적이 있기도 했으나 2010년 영화 '수상한 이웃들', 2012년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2013년 드라마 '황금의 제국', 2014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2014년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 2015년 영화 ‘살인의뢰’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나가며 더 이상 연기력 논란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소피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연기 활동보다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조금 더 중점을 두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자녀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1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하여 열애 3년 만인 2015년 4월 4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2012년 2월 김무열이 SNS를 통해 윤승아에게 비공개로 보낸 글이 실수로 공개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당시 김무열은 군대를 가기 전 2012년 영화 '은교'를 촬영하던 중 아내 윤승아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고, 그 내용이 실수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때 당시 김무열과 윤승아는 연인 사이로 발전한 지 4개월밖에 안되었던 시점이라고 하며 김무열은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보낸 실수로 윤승아와 결별까지 생각했었지만, 다행이도 윤승아는 '괜찮아 이렇게 된 거 공개 연애하지 뭐'라며 이를 이해해주었고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윤승아가 우연히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를 보러 갔다가 공연을 하고 있는 김무열을 만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승아는 김무열을 보고 멋있는 배우라 생각했고, 너무 좋은 사람 같다고 느낀 윤승아는 절친인 뮤지컬 배우 배다해에게 김무열을 소개 시켜달라고 했다고 먼저 부탁했다고 합니다.

    윤승아는 자신이 먼저 김무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이유에 대해 열정적인 스타일로 좋아하면 표현을 많이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무열 역시 윤승아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2012년 김무열이 군대 입대를 가게 되는 상황이 오면서 두 사람은 2년을 떨어져 지냈지만 서로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 나갔고, 결국 김무열과 윤승아는 3년간 열애 끝에 2015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무열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가장 큰 이유는 힘들었을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이었다"라고 밝혔는데요. 결혼 당시 "힘든 시간을 참아준 거에 대해 몇 배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아내 윤승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결혼 후 아직 자녀는 없다고 하며 반려견과 함께 여전히 연애하듯 살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2020년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무열은 “자녀계획은 철저하게 세웠다"라면서 "나는 많이 원하지만 아내와 협상이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과거 윤승아는 “평생 연애하듯이 살고 싶다. 내 남편이지만 항상 볼 때마다 설레는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며 자신이 꿈꾸는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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