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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안재모는 1979년 9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남구 출생이며 키 174cm, 몸무게 70kg, 혈액형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신도초등학교, 연천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부인) 이다연과 자녀 딸 안서영, 아들 안서빈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와이피플이엔티 소속입니다.

안재모 병역은 시력 때문에 면제되었다고 알려졌으며 중학생 때 산에 놀러갔다가 바이러스에 감염 되면서 오른쪽 눈이 완전히 실명된 상태라고 합니다. 지금은 명암만 겨우 구분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과거 집안

안재모는 어릴적부터 수준급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잘 하는 편이었고, 초등학교 입학 전 유치원 대신 태권도 도장을 다녀서 운동 자체에 익숙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때도 싸움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크지 않았을 정도로 싸움 실력역시 수준급이었다고 하네요. 실제 안재모는 중학교 때까지 공부보다 싸움을 많이 해서 학교와 주변 지역에서 학교짱이나 싸움꾼으로 통했을 정도로 문제아로 지냈고, 당시 키가 큰 편은 아니였지만 그만큼 날렵한데다가 힘이 체격에 비해서 엄청 강했다고 합니다.

또한 안재모는 과거 의사를 준비했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4형제 집안에서 태어난 안재모에게는 형이 세 명이 있는데 무려 두 명이 의사라고 하며 큰 형은 부산에서 산부인과 원장을 하고 있고, 둘째 형은 서울에 있는 성형외과의 의사라고 합니다.

 

부모님은 막내인 안재모 역시 의사가 되기를 바랬고,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공부를 했는데 고등학교에 진학을 할 때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연기학원에 등록하고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안재모의 의지를 보고 부모님도 결국 허락을 해주셨다고 하네요.

한편, 안재모는 과거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원래 아버지가 부산에서 상당한 규모의 플라스틱 사출업체를 운영하셨지만 안재모가 9살이 되었을 무렵 부도가 나면서 결국 4형제 중 막내인 본인만 데리고 서울로 올라왔고, 서울에서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연기학원 수강료를 내주지 않자 공사 현장 잡부일로 돈을 모아 수강료를 내기도 했으며 고교 입시를 앞두고 부모님과의 충돌은 극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안재모가 연기를 한다는것에 결사 반대를 했던 어머니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인문계 고등학교 입시 원서를 썼고, 안재모가 직접 그걸 찢어버리면서 결국 안양예고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안재모가 고등학생 때인 1996년 아버지가 두번째 사업 실패를 겪게 되면서 부모님과 5년 간 생이별까지 하게 되었고, 채권자들이 몰려와 아버지는 집을 떠나 도피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연대보증을 섰던 의사인 형들까지 채권자들의 독촉에 시달려야 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안재모는 1996년 고등학교 2학년때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 어른들은 몰라요'에 캐스팅이 되었는데요. 원래 자신이 맡았던 배역의 연기자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를 하게 되면서 학교 선배의 제의로 출연을 하게 되어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충녕대군 세종대황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였고, 후속작 '왕과 비'에서는 연산군 역으로 등장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동안의 아역 출신의 꽃미남 배우 이미지를 벗고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청년 김두한 역을 맡으며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얻었고,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톱배우로 급부상하였습니다. 당시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과 최악의 폭군은 물론, 최고의 주먹황제를 20대 초반의 나이에 모두 훌륭하게 연기하며 연기력을 검증 받았고, SBS 연기대상과 함께 2000년 3월 제 3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청춘스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안재모는 당시 나이가 불과 24세였으며 역대 남자 연기대상 수상자 중 최연소로 이 기록은 현재도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안재모는 제 3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한생명 인기상도 수상, 2003년에는 몽골에 수출된 야인시대가 신드롬을 일으켜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국빈 초청되어 몽골 국민배우 대우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재모는 '야인시대'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저조한 시청률과 영화 역시 흥행에 실패하면서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고, 일본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3년동안 공백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카레이서 활동만을 하며 얼굴을 비추지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2014년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방원을 연기하며 성공적으로 재기하였고, 이후로는 뮤지컬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2020년에는 개인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는데요. 채널명은 '안재모 배우다'로 일상, 먹방, 연기 지도 등의 콘텐츠를 보여주었지만 2020년 9월 이후부터 영상 업로드가 중단 된 상태로 그 이유는 올해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방송인 '야인 이즈 백'의 주인공으로 복귀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안재모는 최근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사랑하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 안재모는 연기활동 외에 2010년 4월에 아버지의 홍삼사업인 안가홍삼의 CEO로 유지를 받아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안재모는 배우 활동 이외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는데요. 1999년부터 가수제의를 받았지만 작품 활동으로 보류하다가 2001년 추석특집 드라마 '누군가 그리울 때'에서 객원보컬로 참여한 OST '한 사람을 위해'를 선보였고, 드라마 '야인시대'로 최고 인기를 누릴때 정규 1집 '마이 데스터니'를 발매하여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지만 이후 찾아온 슬럼프로 인해 1집 이후로 가수 활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이다연 자녀

안재모는 지난 2011년 1월 9일 지금의 아내(부인) 이다연과 결혼을 올렸습니다. 안재모와 아내(부인) 이다연의 나이 차이는 아내 이다연이 안재모보다 6살 연하라고 하며 아내의 직업은 원래 뷰티사업체 경영자였다고 합니다.

안재모와 아내 이다연 두 사람은 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 1월 9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내 이다연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이지만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며 결혼식 당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딸 안서영과 아들 안서빈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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