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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윤희 나이 남편 이동건 딸 이로아 이혼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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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조윤희는 1982년 10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이며 키 170cm, 몸무게 51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이매중학교, 수내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딸 이로아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조윤희는 군인이었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보수적인 군인 집안에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부모님이 조윤희와 조윤희의 언니만 두고 집을 나서는 것을 망설였을 정도로 보수적이였다고 하네요. 집안의 영향으로 조윤희는 자연스레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수내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에서 우연히 에이전시 소속 매니저의 눈에 띄어 잡지 모델로 캐스팅 되었고,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1998년 패션 전문잡지 '에꼴'의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수적이었던 부모님은 조윤희가 연예계 쪽 일을 하는것에 대해 처음에는 반대하였고, 본인 역시 연예계 쪽 일을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으나 자연스레 활동을 이어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윤희는 1999년 가수 이수영의 'I belie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2년 시트콤 '오렌지'를 통해 본격적인 데뷔를 하게 되었고, 뮤직비디오와 CF, 시트콤 등에서 블루칩으로 급부상 하였습니다. 당시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9번이나 출연했을 정도로 이수영 뮤비 전담 배우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열혈 장사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주로 작품에서 짝사랑을 하거나 남자 주인공이 메인인 작품에서 서포트하는 쪽의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연기 활동을 해오던 조윤희는 언제부턴가 배우로서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한계를 깨기 위한 노력으로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해 방이숙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같은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로도 드라마 '나인', '왕의 얼굴', 영화 '럭키' 외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2016년에는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드라마 흥행과 함께 호평을 받으며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MC, 라디오 DJ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조윤희는 과거 산장미팅, 강호동의 천생연분, 온스타일, 해피투게더4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연기 활동 뿐 아니라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조윤희는 유기견 6마리를 포함해 총 8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SBS '동물농장' 등 동물과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하기도 했으며 '유니세프' 어린이 구호를 위한 '위액션'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조윤희는 이동건과 이혼 후에도 SBS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습니다.

결혼 남편 이동건 자녀 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지난 2017년 5월 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윤희와 남편 이동건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조윤희는 1982년생인 40세이고, 남편 이동건은 1980년생인 42세로 2살 차이가 납니다. 조윤희 이동건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커플 호흡을 맞추면서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7년 2월 열애중이라며 교제 사실을 알린 뒤, 사랑을 키워오던 중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으며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딸 이로아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해 9월 비공개로 소규모의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12월 첫 딸 이로아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남편 이동건 이혼사유(이유)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2020년 5월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결혼 후 동반 CF 출연은 물론,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두 사람이기에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조윤희는 이혼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및 출산과 육아 등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고, 남편 이동건이 출연하는 작품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했을 정도로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20년 5월 18일 조윤희는 인스타그램에 'goodbye'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고, 며칠 후 5월 22일에 서울 가정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 하면서 결국 조윤희와 이동건은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녀 딸 이로아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게 되었으며 당시 조윤희는 이혼 사실을 알리자마자 이동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SNS 게시물을 전부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윤희 이동건 부부의 이혼 배경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추측들이 분분한 가운데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여러 이야기가 흘러 나오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과 가까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서로 가치관이 달라 갈등을 겪었지만 극복하려고 노력하였고, 부부관계가 나아진 때도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관계를 회복할 수 없어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 3월까지 조윤희가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하게 되었고, 같은 시기 이동건도 뮤지컬 '보디가드'에 집중하면서 각자 바쁜 일정으로 부부의 관계가 더 소원해졌다고 합니다. 이혼 전 갈등의 골이 깊었던 두 사람은 상당 기간 동안 별거를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아이에 대한 양육권에 대해 한 측근은 조윤희가 협의 과정에서 양육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전했는데요. 재산 분할 등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하며 두 사람의 이혼은 이혼 소송으로 이어지지는 않은채 양육권을 비롯해 재산분할 등에 대해 양측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딸 이로아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조윤희는 최근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딸 이로아와 함께 출연하여 집 공개와 근황을 알렸습니다. 조윤희는 출연 이유에 대해 "로아가 성인이 되었을 때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하고 싶어서 출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윤희는 처음 솔로 육아를 할 때 딸 로아가 잘 적응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너무 어리기도 했고, 다행히 변화에 잘 적응했다며 생각보다 수월했다고 합니다. 조윤희는 로아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면서 아빠라는 단어를 자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아빠라는 단어조차 꺼내기 부담스러워하는 집안이 있으나 그러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인데 한 집에 살고 있지 않으나 부족함을 느낄 수 있기에 딸 로아가 아빠를 만나는 것에 대해 너무나 찬성이라며 아직은 어려서 일주일에 한 번씩 보고 있으나 자주보고 함께 여행을 가는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합니다.

조윤희는 여가시간을 즐기는 것보다 딸 로아 위주로 생활하면서 아이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행동이나 결정을 혼자 책임져야 되니 부담도 있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딸 로아가 자유로운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주관으로 아이를 자유롭게 키우고 싶다고 합니다.

참고로, 조윤희의 집은 위례에 위치한 아트리버 푸르지오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조윤희 집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의 매매가는 가장 적은 평수 기준 17억으로 가장 큰 평수는 25억에서 30억까지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서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매매가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중 조윤희의 집은 약 38평 크기로, 매매가 13억 9,500만 원에서 15억 8,750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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