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나이 남편 최원희 자녀 딸 아들 쇼핑몰 재산

현영

현영의 본명은 유현영이며 1976년 9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이며 키 169cm, 혈액형 O형, 몸무게 52kg, 종교 가톨릭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수원여자 고등학교, 용인대학교 환경보건학,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 고려대학교 언론정보학이며 가족은 남편 최원희, 자녀 딸 최다은, 아들 최태혁, 언니, 오빠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은 굿피플홀딩스 공동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데뷔 활동

현영은 1997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현영은 큰 키와 섹시한 몸매로 주목받았으며 비음이 섞인 애교있는 목소리와 재치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며 예능 활동, MC 활동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였습니다. 특히 '섹션TV 연예통신'에서 5년 가까이 메인 진행을 맡아 활약하였죠.

현영은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은 물론, 가수로도 활동했는데 노래 연애혁명, 누나의 꿈 등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귀여운 댄스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노래 '누나의 꿈'은 음원챠트 1위를 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남편 최원희 자녀 딸

현영은 2012년 지금의 남편 최원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최원희는 1972년생으로 4살 연상이며 금융계 종사자로 외국계 금융회사 상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현영이 아는 언니의 소개팅을 대신 나가게 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영과 남편 최원희는 1년 정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남편 최원희는 결혼 전 시가 4억 원에 달하는 3.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네요. 당시 깜짝 놀란 현영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현영은 남편 최원희가 평소 술을 빨리 마시는 술버릇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임신을 하게 되었다며 그래서 임신 직후 결혼 발표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산 이후로도 방송활동을 잠시 쉬었다고 하네요. 현영은 2012년 8월 첫째 딸 최다은 출산 후 2017년 12월 둘째 아들 최태혁이 태어나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송도 럭셔리 하우스 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첫째 딸 최다은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제학교 입학하면서 송도에 집을 구매하여 서울과 송도의 집을 오가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쇼핑몰 사업 매출 재산 재태크

현영은 2007년 롯데홈쇼핑에서 속옷 브랜드 '비바첼라'를 론칭한 경험이 있으며 2011년 의류 브랜드 '에스라인', `에스라린'을 론칭하여 홈쇼핑에서 13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2019년에는 의류 및 뷰티 사업 '굿피플홀딩스'를 설립하여 공동 대표를 맡아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굿피플홀딩스'는 의류 및 뷰티상품을 개발 판매하는 기업으로 알려졌으며 대표 브랜드는 ‘허밍 바이 현영’으로 연 매출이 8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영은 재테크의 여신으로도 유명한데요. 현영은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저축하는 습관을 들였고, 대학교 시절부터 수박 장사, 정수기 판매, 졸업식 꽃 판매 등 다양한 경력을 거쳐 이후 돈을 벌 때마다 통장에 넣어두는 습관으로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돈이 모아지면 무조건 상품에 가입하여 쉽게 꺼내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재테크의 노하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영은 단순 아르바이트 뿐만 아니라 에어로빅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몇 배의 수익을 냈다고 하는데요. 과거 돈이 없어서 아는 언니 집에서 얹혀 살던 시절부터 생긴 자신만의 노하우로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발매와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였죠.

현영은 2006년 청담동에 있는 빌라를 소유하며 이후 부동산 가격이 올라 어머니에게 강원도 화천에 있는 약 80평대의 펜션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 펜션 주변에 있는 3천 평대의 토지를 가족 명의로 구입하는 등 부동산 재산만 3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영은 지금까지도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며 스스로 절약하는 습관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성형 몸매

현영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모델 활동과 함께 드라마 ‘왕초’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예전 모습들이 공개되어 현영에게는 5억원 전신 성형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현영은 성형 의혹에 관해 당당히 성형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5억 전신 성형설은 사실이 아니며 몇 군데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영은 “코는 300만 원이고 나머지는 할인받아 총 600만 원 들었다”라고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턱 성형 수술은 하지 않았고, 대신 주사를 맞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