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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윤현민은 1985년 4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84cm, 몸무게 72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어머니, 형 2명, 외삼촌 양승호가 있으며 학력은 초당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청원고등학교입니다. 군대정보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이며 소속사는 이엘파크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윤현민은 어린 시절 보수적인 집안에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윤현민의 어머니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윤현민은 끼를 물려받고, 주변으로부터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자랐으나 집안 환경 때문에 연예인을 꿈꾸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연예계를 동경해본 적도 없으며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었다고 하네요.

윤현민의 아버지는 럭비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작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윤현민의 큰 외삼촌 양승호는 LG트윈스 감독대행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윤현민 역시 KBO 리그의 야구선수 출신으로 집안의 영향 때문인지 2002년 신일고등학교 입학했지만 2학년때 청원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고, 2004년 청룔기에서 10타수 6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청원고의 4강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200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로 한화이글스에 지명되었고, 당시 계약금 7천만원, 연봉 2천만원의 조건으로 한화에 입단하였습니다.

윤현민은 한화 입단 후 2군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게 되었고, 이후 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면서 결국 2006년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두산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지 못했고, 야구 선수로 별다른 두각을 내지 못하면서 야구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였습니다. 윤현민은 자신의 미래를 떠올렸을때 이렇게 운동을 하는 것은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이라 생각해 방황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그러던 중 24살에 소극장 뮤지컬 공연 '김종욱 찾기'을 보게 되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낀 윤현민은 기회만 있으면 야구를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2008년을 마지막으로 팀을 나올 결심을 하게 된 윤현민은 야구를 시작한지 11년, 프로 선수 생활 4년만에 별다른 부상도 없이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상의도 없이 야구를 그만둔 뒤, 윤현민은 집안의 큰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고, 이후 약 2년 동안 다이어트와 연기 연습, 오디션 준비에 매진했지만 부모님께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드리지 못했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는데요. 그러던 중 서울예대에 다니는 친구의 친구로부터 일단 연기학원부터 다니라는 조언을 듣게 되었고, 강남역에 있는 연기학원을 소개받게 된 윤현민은 이후 무작정 연기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관계자의 눈에 띄기 위해 영화사 앞에 출근했다는 배우 김수로의 방송 영상을 보고 윤현민은 무작정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고, 당시 충무로에 있던 싸이더스HQ 건물에 매일 출근해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눈도장을 찍으려 노력하였는데요.

결국 감독에게 영화 오디션 대본을 받게 된 윤현민은 이후 많은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번번히 오디션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연기를 전공하지 않았으니 업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연극이나 뮤지컬로 경력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한 윤현민은 대학로를 선택하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2010년 대학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부모님과의 관계도 회복되면서 이후 어머니가 가장 큰 후원자가 되어주셨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윤현민은 데뷔 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총각네 야채가게', '트라이앵글' 등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윤현민은 2014년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배우 김슬기와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5년에는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6년에는 영화 '국가대표2'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2020년 2월 넷플릭스 미니시리즈 '나 홀로 그대'에서 1인 2역 연기를 신들린듯한 수준으로 소화해냈습니다. 이외에 윤현민의 출연작으로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터널, 마녀의 법정, 계룡선녀전, 나 홀로 그대, 그놈이 그놈이다, 복수해라, 보라 데보라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여자친구

윤현민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윤현민은 배우 백진희와의 공개 연애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윤현민과 백진희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내딸 금사월'의 동반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6년 4월 부터 교제를 시작하였고, 2017년 9월 3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당시 윤현민은 배우 전소민과 1년 여 간의 열애 끝에 헤어지고 난 후 바로 백진희와 연애를 한 상황이라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윤현민과 백진희 두 사람은 최근 2023년 9월 4일 결별 소식을 전하며 7년간 이어온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는데요.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홀해졌고 결국 좋은 동료 사이로 남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윤현민은 지난해 방송을 통해 곧 결혼을 할 것이라고 결혼 계획에 대해 밝힌 바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당시 윤현민은 "나는 무조건 딸을 낳을 것이다. 꿈은 딸 2명인데 여자친구는 딸만 3명을 원한다."라며 백진희와의 자녀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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