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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나이 아내(부인) 팽현숙 딸 아들 가족 집 고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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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최양락은 1962년 5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고향은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덕암리 출생이며 키 183cm, 몸무게 87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최종학, 어머니 이계화와 첫째 형 최정락, 둘째 형 최영락, 누나 최락순 그리고 아내 팽현숙과 딸 최윤하, 수양딸 유진, 아들 최혁이 있습니다. 학력은 화천초등학교, 도고중학교, 온양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전문학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 학사,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입니다.

 

 

 

 

최양락 과거

최양락은 학창 시절때 부터 선생님에게 혼나는 순간에도 개그를 펼쳐 한 대 맞을 걸 열 대 맞는 성격의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연극을 하기도 했으며 이후 개그맨이 되기 위해 MBC 개그맨 시험을 보려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개그맨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전문대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된다는 말에 최양락은 서울예대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였고, 이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입학하게 되면서 1981년 'MBC 제1회 개그콘테스트'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양락 데뷔 활동

최양락은 1981년 제1회 MBC 개그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MBC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KBS로 이적을 하였고, 이후 '쇼 비디오 쟈키', '유머 1번지'에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최양락은 "괜찮아유", "있을 때 잘해. 나는 봉이야." 등 여러 대표적인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팽현숙

팽현숙의 본명은 팽수희이며 1965년 2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군 창원면 출생이며 키 162.3cm, 몸무게 54kg 입니다. 가족은 남편 최양락과 딸 최윤하, 수양딸 유진, 아들 최혁이 있습니다. 학력은 한양여자대학교 도예과 (중퇴), 가톨릭관동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예술전공입니다.

 

 

 

 

팽현숙 과거

팽현숙은 어린 시절 화가를 꿈꾸었고, 학창 시절에는 별 다섯 개짜리 호텔을 운영하는 꿈을 가졌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21살 때 연예인이었던 친구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에 갔다가 로비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중 옆 테이블에 있는 최양락과 전유성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눈이 마주친 최양락이 다가와 대뜸 "개그맨이 되면 성공할 것"라고 말하며 개그맨이 될 수 있게끔 도와주겠다는 말을 건넸다고 하는데요.

당시 팽현숙은 한 번도 생각지 않은 일이라 이를 거절했지만 자신만 믿고 시험을 보라는 최양락의 말에 결국 팽현숙은 1985년 '제3회 KBS 개그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받으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팽현숙 데뷔 활동

팽현숙은 1985년 제 3회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팽현숙은 KBS 개그맨 공채에 쉽게 합격하였지만 이후에는 일이 그리 쉽게 풀리지 않았는데요. 남편 최양락과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나게 되면서 매일 최양락에게 혼이나며 개그를 배워나갔고 순탄하지 않은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당시 최양락은 팽현숙을 작은 코너에 투입시켜주는 등 신경을 많이 써주었고, 팽현숙은 그렇게 최양락에게 많은 보호를 받으면서 이후 최양락과 함께 약 2년 반 동안 '유머 1번지'에서 '남 그리고 여'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호흡을 맞춰 "있을 때 잘해! 나는~ 봉이야!"라는 유행어를 남겼습니다.

이후 팽현숙은 최양락과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였고, 가정 주부 겸 사업가로 활동하다가 1992년 SBS 드라마 '금잔화'로 탤런트 데뷔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0년에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남편 최양락과 함께 고정 출연하기도 했으며 같은해 MBC 드라마넷 '부엉이'에 출연해 2011년 SBS '연예대상'에서 최양락과 베스트 커플상, 토크쇼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에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남편 최양락과 실전 부부케미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중장년 층 팬들에게 다시 주목을 받아 브랜드 평판 순위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최양락 팽현숙 결혼 집 재산

최양락과 팽현숙은 지난 1988년 10월 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양락은 개그맨으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 가던 중 고향에서 부모님이 올라와 혼자 사는 최양락에게 결혼을 재촉하였고, "여자가 있어야 결혼을 하죠"라는 최양락의 말에 아버지는 "왜 멀리서 찾니? 같이 일하는 현숙이라는 애 관상을 보니 괜찮더라. 오늘 당장 가서 유심히 한 번 봐봐라." 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최양락에게 팽현숙은 그저 개그 하는 후배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점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팽현숙에게 "부모님이 널 보고 싶어 하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팽현숙은 최양락의 술을 좋아하는 점과 경제관념이 없는 단점 때문에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점차 마음을 열게 되면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때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아는 기자에게 들키게 되면서 열애설이 터지게 되었고, 이후 최양락은 결혼을 하기 위해 팽현숙의 부모님을 찾아뵙게 되는데요.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최양락의 진심을 보고 팽현숙은 결국 마음이 움직이게 되면서 두 사람은 1988년에 결혼식을 올리며 개그맨 커플 1호로 불렸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개그맨 생활을 하던 중 1990년대 코미디가 침체되었고, 나이 든 개그맨들이 퇴출당하는 분위기가 찾아오자 최양락은 1999년 휴식을 취할 겸 가족을 모두 데리고 호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최양락 가족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집을 구하기는 쉽지 않았고, 선불로 1년 치 렌트비를 내고 집을 구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딱히 일을 하며 보낸 것은 아니었지만 이 시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팽현숙은 호주에서 집주인과 매수자가 얼굴도 보지 않고 부동산 중개업자가 모든 일을 다 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도 이런 시대가 올 것이라는 생각에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후 한국에서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엄청난 재산을 축척하기도 했습니다.

최양락과 팽현숙 두 사람은 한국에서 가져온 돈이 금방 바닥이 드러나자 1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는데요. 귀국 후 최양락은 2000년 단발머리를 하고 바둑 대국을 패러디한 '알까기 제왕전'에 출연하면서 다시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되찾았고, 2002년에는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로 오랜 기간 동안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런데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를 2016년까지 14년간 활동했던 최양락은 갑작스레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후 한동안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말하는 것 자체를 피할 만큼 대인 기피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팽현숙은 결혼 후 남편 최양락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방송을 활동을 중단하고 경제권을 관리를 했는데요. 남편 최양락이 벌어오는 출연료를 저축하며 알뜰하게 살았으나 들어오는 돈에 비해 나가는 돈이 점점 늘자 팽현숙은 도자기 사업부터 시작해 옷가게 외에 여러 사업을 해보며 사업가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팽현숙은 여러 사업을 거친 뒤, '팽현숙의 옛날 순대국'으로 체인점이 생겨날 정도로 크게 성공을 거두었고 이와 함께 부동한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임대업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역세권 아파트에 주로 투자를 하며 대박을 치게 되자 몇 배의 수익을 얻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로도 부동산 재테크로 재산을 늘리기 위해 팽현숙은 시간이 날 때마다 남들이 보지 않는 저평가된 땅을 보러 다녔고, 2009년 임대사업용으로 보유한 부동산이 10여 채에 이른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두채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첫 번째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에 위치한 집은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장년층이 선호할만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양주 집은 자녀와 함께 보내는 집이라고 하며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은 따로 있었는데요. 두 번째 경기 가평군 청평에 위치한 집은 넓은 규모의 평수와 바로 앞 북한강이 보이는 뷰를 자랑하며 넓은 집에 테라스를 비롯해 바닥은 모두 옥 대리석으로 되어있고, 집안에 찜질방까지 만들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팽현숙은 최근 반찬가게 사업을 시작했으며 도예 작가로도 정식 데뷔를 하였는데요. 또한 한국, 서양, 일본, 중화요리 등 조리사 자격증 4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 딸 아들

최양락과 팽현숙 두 사람은 결혼 후 1989년 10월 20일 첫째 딸 최윤하를 낳았으며 이후 1994년 1월 9일 아들 최혁을 낳아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딸 최윤하는 가족들과 호주로 떠났을 당시가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그때 호주가 좋았는지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 호주로 가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고,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지원을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딸 최윤하는 다시 호주로 유학 생활을 떠나 호주 명문 사립학교로 불리는 라벤스우드고교를 졸업 한 뒤, 영어교육학을 전공하여 현재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가게종업원으로 만난 수양딸 유진과 부모의 연을 맺기도 했는데요. 정식적인 입양과 같은 법적인 절차를 받지는 않았지만 부모와 딸만큼 혈육의 정을 함께 나누는 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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