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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임지연 나이 프로필 과거 영화 키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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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임지연은 1990년 6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출생이며 키 167cm, 몸무게 47.5kg, 혈액형 A형, MB TI ENTP 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언니 그리고 남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금호여자중학교, 풍문여자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입니다.

과거

 임지연은 어릴 적부터 학교 행사, 교회 피아노 반주 등 많은 관중 앞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했고, 수련회나 장기자랑 같은 행사가 있으면 항상 먼저 참여를 하는 등 활발한 성격을 지닌 채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임지연은 연극이나 뮤지컬 보는 것을 좋아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머니와 함께 자주 공연을 보러 다녔고,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무대를 접하였다고 하는데요. 여러 작품 중에서도 뮤지컬 '캣츠'를 보고 난 뒤로 자연스럽게 배우라는 꿈을 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장래를 배우로 선택한 임지연은 초등학생 때부터 예술 중학교에 진학하길 원했지만 부모님은 예술 학교로 진학하는 것을 반대하였는데요. 가족 중 예체능 계열에 있는 사람이 전혀 없기도 했으며 아버지의 직업이 경찰이였기 때문에 약간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며 예술 학교 진학에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일반 중학교로 진학하게 된 임지연은 엄마가 몸이 아프게 된 이후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면서 반에서 1등을 비롯해 전교 5등 안에 들기도 했는데요. 임지연은 중학교 졸업 후에도 여전히 예고에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역시나 부모님의 반대로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곳에 가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결국 임지연은 아르바이트하면서 번 돈으로 연기 입시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한예종 입시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던 와중에도 모의고사를 훨씬 웃도는 성적이 나와 수능을 바탕으로 한예종 한국예술 종합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1차와 2차를 한번에 붙으며 결국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부모님의 지원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임지연은 대학 재학 시절부터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하던 중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더니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김대우 감독은 고전적이면서도 전형적이지 않은 얼굴과 자연미인을 찾던 중, 수소문 끝에 청순한 마스크 안에 감춰진 고혹미를 가진 임지연을 찾게 되었고, 종가흔 역할로 임지연을 캐스팅 하였는데요. 물론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고,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은 신인 배우였지만 임지연은 뛰어난 몸매와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소재와 주재보다 그 역할이 좋아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개봉 후 3개월 만에 전지현의 뒤를 이어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한율' 모델로 발탁이 되었고, 이후 2015년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에 출연하여 영화 '인간중독' 이상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흥행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이번에도 임지연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이어 같은해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한 임지연은 연기력에 대해 인정을 받으면서 대중들에게 또 한 번 각광을 받기 시작했으며 2016년에는 드라마 '대박'에서 여주인공 담서 역할을 맡았으나 여주인공임에도 비중이 굉장히 작았고 중간에 죽음을 맞이하면서 하차하였습니다.

이어 드라마 '불어라 미풍이'에서 김미풍 역할을 맡아 연기했으며 2019년에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출연에 이어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형사역의 또 다른 캐릭터로 연기해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매표 업무를 하는 역을 맡아 '매표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티빙 드라마 '장미맨션',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주동자인 박연진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 인생 처음으로 악역 연기를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임지연은 연기 활동 외에 필라테스와 크로스핏, 암벽등반 등 운동을 매일 하루 1시간 반씩 한다고 하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임지연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이욱과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하고, 싱가포르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등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같은 해 7월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임지연은 이상형에 대해 착하고 듬직한 남자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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