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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봉근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과거 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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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근

이봉근은 1983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남원 출생이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응용언어학과 문화컨텐츠 석사입니다. 소속사는 프로덕션 고금입니다. 키, 혈액형, 가족 등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이봉근은 춘향가, 흥부가의 배경인 판소리의 고장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국악 공연을 접하게 되었고, 중학생 때 아버지의 권유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한 이봉근은 이후 남원국악예고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국악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봉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를 나와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대학 시절에는 연극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이후 국악 뮤지컬 타르에서도 연기를 하는 등 여러 작품을 접하는 과정에서 연기에 대한 재미를 찾게 된 이봉근은 20대 후반까지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생계에 부딪히면서 꿈을 접게 되었고, 음악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이봉근은 과거 2009년에서 2014년까지 국악 실내악 그룹 앙상블 시나위 멤버였으며 2010년 앙상블 시나위 정규앨범 '영혼을 위한 카덴자'로 정식 데뷔하여 '이봉근의 적벽', '소리 위를 걷다', '영혼을 위한 카덴자', '시간 속으로' 등의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 전통 음악과 일본 재즈가 융합된 음악을 선보인 그룹 신한악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12년에는 KBS 국악대상 올해 예술상 연주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18년 어버이날에는 나눔의 집에 가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하였습니다.

이봉근은 전통적인 소리꾼 뿐만 아니라 재즈적인 창법 스캣으로 즉흥 연주 중 목소리를 악기처럼 사용한다고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악계의 슈퍼스타 소리꾼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봉근은 2020년 판소리 영화 '광대: 소리꾼'에 주연을 맡았으며 학규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판소리의 매력을 알렸는데요. 영화 '광대: 소리꾼'은 소리꾼의 인생을 담은 영화이며 아내 간난이를 찾아서 여정을 떠나는 로드무비로 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이봉근은 첫 영화 출연이 무서웠다고 하며 "감정을 절제하는 게 중요한 판소리와 달리 감정을 드러내는 연기를 하면서 카타르시스와 해방감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봉근은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기도 했는데요. 대중음악 재즈 음악가와 협업하고,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판스틸러 국악의 연습'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판소리를 친근하게 전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봉근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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