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준 셰프 식당 나이 학력 과거 대학 프로필 결혼 가족
권성준 (셰프)
권성준 셰프는 1995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태어난 요리사입니다. MBTI는 ENTJ입니다. 가족은 부모님이 있으며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학력은 재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한대학교에서 호텔조리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후 본격적으로 요리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권성준 셰프는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의 오너셰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권성준 과거
권성준 셰프는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꿈이나 목표 없이 지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강압적인 교육 시스템에 불만을 느끼던 그는, 문득 요리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어 신한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칼을 잡는 순간 요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느끼며 이탈리아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권성준 셰프는 대학교 2학년 때, 고든 램지 셰프의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고 그의 열정과 완벽주의에 감명을 받아 요리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했습니다.
▶권성준 셰프 활동 경력
권성준 셰프는 신한대학교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요리학교 알마(ALMA)에서 유학을 하며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 '레칼란드레(Le Calandre)'에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남부 이스키아섬의 미슐랭 2 스타 레스토랑 'Dani Maison'에서 근무하며 실력을 쌓았고, 레스토랑 셰프 니노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며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권성준 셰프는 한남동과 청담동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21년 연남동에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를 오픈했습니다.
2023년에는 레스토랑을 용산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아(Via)'는 이탈리아어로 '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셰프가 요리사로서 걸어온 길을 상징합니다. 현재 권성준 셰프는 이탈리아 남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권성준 셰프는 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리소토 광인'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데, 이는 그가 리소토를 현란한 솜씨로 만들어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권성준 셰프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요리 학교를 다니고 현지에서 요리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폴리 요리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프로그램 내내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나폴리 사랑은 레스토랑 운영뿐 아니라 '흑백요리사'에서도 드러났습니다. 첫 번째 20인 통과 미션에서 검은 쓰레기봉투 모양의 요리를 선보이며 옛날 나폴리의 암흑기를 상징했고, 인생 요리 미션에서는 게국지 육수를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커피 기구인 모카포트에 서빙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의 양팔에 새긴 문신에서도 남부 이탈리아 문화의 영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권성준 셰프는 이탈리아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흑백요리사' 방송에서 "저는 한국에서 요리를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는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상금 3억 원을 거머쥐며 한국 요리계의 차세대 셰프로 큰 기대를 모은 인물이 되었습니다.
권성준 셰프가 선보인 밤 티라미수는 편의점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오픈런 형식으로 판매되었습니다.
▶권성준 셰프 식당 레스토랑
권성준 셰프가 운영하는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 83길에 위치한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나폴리의 풍미와 요리 철학을 담아낸 7코스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나폴리의 거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2021년 연남동에서 시작해 2023년 용산으로 이전하였습니다. 2개월마다 변경되는 메뉴로 고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에서 우승한 후, 그의 레스토랑은 큰 인기를 끌며 예약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현재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테이블 수는 5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7코스 메뉴 가격은 10만 원이며, 콜키지 비용은 1병당 5만 원입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들은 신선한 재료와 셰프의 뛰어난 실력, 나폴리 스타일의 정통 이탈리아 요리, 특별한 분위기와 세심한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성비가 뛰어난 점도 장점으로 꼽히며, 특히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을 맞아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