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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재화 나이 과거 프로필 남편 자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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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김재화는 1980년 9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키 168cm, 몸무게 62kg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졸업이며 가족 사항은 남편, 자녀 아들 2명과 여동생 배우 김혜화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김재화는 2005년 영화 '영숙이 Blues'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재화는 2012년 영화 '코리아'에서 중국 탁구선수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중국인을 닮은 외모로 실제 중국배우를 캐스팅한 줄 알았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는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윤리경영 실장 나희용 역을 맡았으며 한동안 드라마에서 감초역할을 맡으며 다작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습니.

김재화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특유의 예능감으로 두각을 보이면서 더욱 존재감을 알렸으며 '진짜 사나이 300'에도 합류하며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했습니.

특히 ‘진짜사나이 300’에서 육군사관학교 생도로 등장하여 유격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할 것 같은 상황에서 담장 넘기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편 자녀 아들

김재화는 중앙대 연극과 선후배였던 남편과 대학 때 부터 10년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재화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만남과 남편에게 3년간 열혈 구애를 했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김재화와 남편은 원래 친한 선후배 사이였는데 어느날 트럭에서 무대 세트를 내리며 후배들을 지휘하는 남편의 모습에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재화와 남편은 세계문화탐험대를 발족해 세계를 누비며 선후배들과 함께 29개국을 일주하며 거리공연으로 여비를 벌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남편에게 반해 고백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3번이나 고백을 했음에도 다 거절당했다고 하네요.

김재화는 로마에서 남편에게 두번이나 기습뽀뽀를 시도했지만 남편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며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총 8개월간 함께 여행 겸 공연을 했는데 볼수록 남편이 계속 좋아졌고, 김재화는 남편에게 계속 거절을 당했지만 “3일만 기회를 더 드릴테니 생각을 해보세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후 다같이 술먹는 자리가 있었는데 다들 취했을 때 "나랑 안 사귀면 죽을 줄 알아. 엄청 후회할거야' 라며 욕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그 다음날 남편이 만나보자고 해서 결국에는 사랑을 쟁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재화는 결혼 후 아들 두명을 낳았으며 출산 후 바쁜 시간을 보냈을때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원래 김재화의 남편은 영화감독을 하려 했지만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꿈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김재화는 자신을 위해 꿈을 포기한 남편에 대한 미안함을 밝히기도 하였죠.

연출을 전공한 남편은 현재 연극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하며 김재화는 아이들이 더 크면 남편과 아들들과 함께 세계일주를 꼭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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