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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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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박지성은 1981년 3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는 175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 세류초등학교, 안용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체육학, 명지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이며 가족 사항은 아버지 박성종, 배우자 아내 김민지, 자녀 딸 박연우, 아들 박선우가 있습니다.

박지성은 10살 때부터 축구가 너무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쉬운길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작은 체구임에도 축구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박지성의 아버지는 "한번 시작하면 그만두지 않을 자신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지성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절대 그만 두는 일 없다”라고 약속하고 축구 선수의 길로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박지성은 아버지가 축구를 그만두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두려웠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박지성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태어난지 2년도 안되어 아버지의 사정으로 아버지 고향인 고흥으로 내려가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신안리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수원으로 이사하여 수원 산남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축구부가 해체하며 세류초등학교로 전학을 가서 이후 명지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이던 2000년 일본 '교토 퍼플 상가'에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지성은 일본 교토 퍼플상가에서 활약하다 2003년 히딩크 감독에게 발탁이 되어 네덜란드 PSV가 2004-05년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에게 인정을 받아 2005년 7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아시안컵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3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하였죠. 2008년 10월 부터 2년 3개월 동안 대표팀 주장을 역힘했지만 A매치 100번째 경기에 출장한 직후 만 29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에서 스스로 은퇴를 선언 하였습니다.

박지성은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트로피 19개를 획득한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아시아 선수로 박지성은 ‘두개의 심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의 많은 활동량과 넓은 활동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수비형 윙어’의 대표자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아내(부인) 김민지 집안

박지성은 2014년 8월 27일 김민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박지성이 김민지 아나운서보다 4살이 많다고 합니다. 김민지 고향은 서울시이며 1남 2녀 중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학력은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 방송영상과 복수 전공입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집안 역시 상당하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김민지 아나운서의 아버지 김덕진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후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어머니 오명희 역시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일본 동경 예술대학 일본학과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 했습니다. 김민지 역시 선화예고 시절에 미술을 전공 하였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공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지성과 선후배 사이로 꽤 가까운 사이이며 김민지 아나운서와는 '풋볼 매거진 골!' 스포츠 방송을 함께 진행하며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박지성과 김민지 두 사람 모두 친분이 있었던 배성재는 먼저, 박지성 아버지에게 김민지 아나운서를 소개해주었고, 김민지 아나운서가 마음에 들었던 박지성 아버지는 바로 박지성에게 연결시켜주어 둘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소개팅하고 사귈 때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실제 두 사람은 2011년도에 처음 만난 후 2013년 5월이 되어서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열애 이후 결혼에 골인하였고, 결혼식 당시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기도 했습니다.

자녀 딸 박연우 아들 박선우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결혼 후 2015년 11월 딸 박연우, 2018년 2월 아들 박선우를 낳아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최근 MBC ‘쓰리박’을 통해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이 공개 되기도 했는데요. 박지성은 두 남매를 번갈아 거꾸로 들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 보여주었고, 이어 “육아와 축구 중 어느 게 더 힘드냐”는 질문에 박지성은 망설임없이 육아를 선택하였습니다. 박지성은 과거 방송에서 육아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경기를 두 번 뛰는 것이 낫다고 말하기도 하였죠.

박지성 집 재산

박지성은 과거 영국 런던에 거주 할 당시 본인 소유의 집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외 제주도에 직접 지은 별장 한채를 소유중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 위친한 별장은 약 2억 원을 들인 소박한 별장이라고 하며 지금은 상당히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MBC 예능 ‘쓰리박’에서 별장 내부가 공개 되기도 했으며 박지성은 영국 런던과 서울 제주도를 오가고 있는데 런던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서울에 있기도 하지만 제주도에서도 생활하고 있어서 제주도에 올 때마다 쓰고 있는 집이라고 설명 하였습니다.

박지성의 재산 규모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해외 선수로 활동 당시 60억~100억 사이의 연봉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봉 외 광고 촬영과 부동산 수입 등을 합치면 대략 300억~ 500억 사이의 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박지성이 살고 있는 영국 런던 집의 경우 박지성의 소유라고 알려져 있으며 용인시 기흥구 지역에 200억으로 신축한 건물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건물은 스타프라자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으며 총 41실의 상가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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