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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나이 과거 프로필 아버지 어머니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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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김태연은 2012년 4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10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 출생이며 현재 키는 138cm, 몸무게34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아버지, 어머니 김애란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현재 정읍동신초등학교 재학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는 톱스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태연 인스타그램 @ty12_km

데뷔 활동

김태연은 4살 때부터 판소리와 민요 등을 즐겨 불렀고, 6세부터 판소리와 민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태연은 뱃속에서부터 태교로 판소리를 했다고 하네요.

김태연은 판소리, 민요를 시작한 이후 국악신동으로 화제를 모았고, 2016년 우연한 기회로 광주 체험마당 판소리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간 대회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쳐 전세계에 국악을 널리 알렸습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정읍 청소년 국악 경연 대회에 나가 성악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 받았습니다.

김태연은 자신의 재능을 눈여겨 본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인수자 박정아에게 지도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6살때 부터 박 인수자의 문하로 찾아가 레슨을 받았고, 방학때에는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한 달간 합숙을 하면서 판소리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김태연은 국악 신동으로 서서히 인기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의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태연은 과거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하여 스승인 명창 박정아를 위해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열창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항암치료를 받고 있던 스승 박정아의 모습에 마음이 아파 '가슴 아프게'를 선곡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4라운드에 안타깝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김태연은 "관객분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었는데 하필이면 감기에 걸렸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미스토롯2 김태연

김태연은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로 미스트롯2 참가 소식이 알려지자 방영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김태연은 “국악 신동 딱지를 떼고 미스트롯 진이 되고 싶은 부안의 명물”이라며 당차게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초등부 참가자로 무대에 오른 김태연은 '대전 부르스'를 선곡하여 기대에 부응하듯 1라운드부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고, 올하트를 받습니다.

이후 1:1 데스매치에서는 임서원과 경쟁구도가 되어 ‘간대요 글쎄’를 선곡하였습니다. 김태연의 무대를 본  조영수와 장민호는 전주에서 감정을 잡고 있는 김태연의 모습에 감탄했으며 조영수는 김태연에게 가장 잘하는 장르 안에서 안전하고 소화할 수 있는 선곡을 잘 뽑았다고 칭찬했습니다. 데스매치 결과 11대 0으로 김태연의 압승이었습니다.

이후 펼쳐진 메들리 팀미션에서 장수북을 들고 등장한데 이어 고난도 상모돌리기와 끼로 무장한 춤 실력으로 존재감을 표출하여 감탄을 자아냈으며 ‘범 내려온다’를 불러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 방송된 미스트롯2 준결승전에서 김태연은 장윤정의 ‘바람길’을 선곡해 이를 걱정했던 장윤정의 우려와는 달리 나이 답지 않은 감정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는데요. 호랑이 심사위원으로 알려진 박선주는 “언제 또 이런 무대를 볼수 있을까”라는 마음에 눈물을 보이며 “평가보다는 태연양의 재능에 대해 관객으로서 감동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스터 장윤정 역시 “선곡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고, 감정표현을 잘 할수있을까 걱정했는데 결국에는 태연이가 다 옳았다”며 “제가 한 수 배웠다”라고 극찬했습니다.

김태연은 우승후보 1위로 거론되고 있는 홍지윤을 제치고 심사위원들로부터  981점의 압도적인 점수를 받아내는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전 시즌 최고 점수로 최고의 트로트 스타의 자리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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