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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김학래는 1954년 9월 21일생으로 올해 67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이며 키 170cm, 몸무게 68kg, 혈액형은 B형 입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임미숙과 아들 김동영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대신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정밀기계공학 학사 졸업입니다.

1977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하였으며 김학래는 과거 대한 진학률이 높지 않았던 시대에서 보기 드문 엘리트 개그맨이었다고 합니다. 개그맨이 되기전부터 대학교 축제에서 사회를 보았고 그 덕에 공채가 아닌 특채로 스카웃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린찐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임미숙

임미숙은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도 출생으로 최종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졸업이라고 합니다. 1984년부터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와 코미디언 부부로 과거에는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임미숙은 활발히 활동하던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으며 결혼 당시 최양락과 함께 네로 25시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남편 김학래보다 더 유명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차이나 린찐'의 대표로 남편과 함께 운영중입니다.

김학래 임미숙 결혼 외도 바람

김학래와 임미숙은 1990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자녀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원래 김학래와 임미숙의 관계가 이어지기전 개그맨 동료인 조금산이 임미숙을 짝사랑하였으며 김학래에게 연애 상담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김학래는 임미숙을 만나 상담을 하였고 그러던 중 사랑에 빠지며 본인이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 임미숙은 코미디언으로 김학래보다 9살 연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임미숙은 당시 김학래가 자신의 이상형이 전혀 아니었고 나이도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이상형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외모나 성격도 전혀 맞지 않았지만 단번에 싫다라고 말을 하지 못했고 "건강이 좋지 않다", "나와 결혼하면 고생을 한다" 라며 둘러댔지만 김학래는 포기하지 않았고 임미숙이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은 싫다"라고 말하자 교회까지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임미숙이 김학래를 받아들이며 사귀기 시작하였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임미숙은 돌연 파혼을 선언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김학래와 결혼을 할 자신이 없어서 였다고 합니다. 이후 김학래는 착실하게 새벽 기도를 다니며 구구절절한 편지를 1년 넘게 이어갔으며 끝내 결혼 승낙을 받으며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생활도 잠시 김학래는 초심을 잃고 결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외도를 했고 한두 번이 아닌 여자 문제로 인해 결국 아내 임미숙에게 마음의 병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임미숙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고 김학래의 철저한 반성으로 인해 치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임미숙은 "내가 공황장애가 생기고 30년 동안 비행기도 못 타고, 당신이 도박하고 바람피우고 그러니까 내가 이 병 걸렸을 때 당신에게 이야기도 못했다"라며 그동안의 설움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김학래는 평소 아내보다는 다른 사람만 챙기며 아내 임미숙이 얼마나 외로운지 힘든지 몰랐고, 우울증에 걸린 모습을 보고 잘하겠다고 쓴 반성문과 각서가 책 3권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김학래 임미숙 자녀 아들

임미숙과 김학래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순 없어'에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훈남 아들 김동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함께 출연하였던 강재준은 '유아인씨 닮았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임미숙 김학래 아들 김동영은 올해 29세이며 자신을 "아빠에게는 친구 같고, 엄마에게는 남자친구 같은 외아들이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김동여은 과거 방송을 통해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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