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엄마 빚투논란 나이 프로필 (+문자 캡쳐)

한소희 프로필

출생 : 1994년 11월 18일 (올해 27세) 울산광역시

키 : 165cm

학력: 울산여자고등학교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한소희 母 빚투논란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유명 여배우 모친에게 돈을 떼였다며 '빚투'가 제기된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는데요. 글 게시자는 빚투와 관련해 '부부의 세계'의 유명 여배우 엄마를 지목했으로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이슈가 되었던 '한소희'의 어머니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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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부부의세계 연예인 엄마 사기’라는 제목과 함께 "이번에 부부의세계에서 뜨신 분 어머니께서 사기꾼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쓴다" 장문의 글이 게재 되었습니다. 2015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해당 연예인의 어머니가 하는 계에 들게 되었고, 2016년 9월 계를 탈 때가 되자 잠수를 탔다고 주장하는 글이였습니다. 이어 "경찰서 고소한다고 하니 연락이 왔다. 내용은 돈이 없다는 거였다. 고소하겠다는 거 다른 사람들이 말려서 차용증 받고 달달이 갚겠다 하는데, 전화번호까지 바꾸면서 저한테는 연락이 없더라"라며 "딸이 잘 나가면 한방이니 주겠다는 등 그때도 서울로 딸 엔터테인먼트에 찾아가고 그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에 부부의세계에서 그 연예인이 나와서 연락하니 연락처도 바꾼 상태였다. 사람들한테 물어 물어 연락처 알아내서 연락하니 이젠 딸이랑 연락 안 한다고 그랬다. 현재 이자고 뭐고 다 뺴고 운금 1000만원 남았다. 이번에 30만 원 받았으니 970만 원이다”라며 피해금액에 대해 밝히면서 "이젠 돈이고 뭐고 그 연예인 엄마가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TV에서 그 연예인 볼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하다. 저렇게 잘 나가는데 내 돈 좀 해결해주지 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며 캡쳐한 문자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자식 키우면서 다른 사람한테 사기 치는 걸 잘한 짓인가. 이혼하고도 딸이랑 계속 만나왔고 연락했던 걸로 안다. 딸한테 갚으라고 한 적도 없다. 그 사람은 위기 모면으로 딸이 성공하며 준다 했겠지만 저는 그 당시 그런말이라도 믿고 싶은 심정이었고, 아니 믿었다"고 토로하며 “10월에 모든 돈을 갚겠다고 했고, 3년 동안 많이 봐줬으며 1256만원 중 1200만원만 보내라고 했다. 한소희 엄마는 시간을 달라고 호소했다”라며 빚투와 관련해 폭로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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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소희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스무살 무렵 수중에 30만원을 쥐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호프집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그렇게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 6년여만에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유명세를 타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한소희를 둘러싼 이번 논란에 대해 팬들은 “조속히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소희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