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가수 나이 프로필 정은채 노래 이혼 전부인 소속사

정준일

정준일은 1983년 8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키 183cm, 몸무게 76kg, 혈액형 B형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백제예술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정준일은 2009년 4월, 메이트 1집 'Be Mate'로 데뷔했으며, 2011년 11월 23일에는 첫 정규 앨범 'Lo9ve3r4s'를 발표했습니다. 소속 그룹은 메이트이며, 현재 소속사는 OOAS (Our Own Artist Service)입니다.

▶정준일 데뷔 활동

정준일은 2004년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음악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 무대에서 그는 작사·작곡 능력과 감성적인 음악성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기타, 건반, 보컬 훈련을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진정성 있는 음악'에 대한 철학을 정립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2009년 4월, 밴드 메이트(Mate)의 건반과 보컬 멤버로 첫 정규 앨범 Be Mate를 발표하며 데뷔한 후, 2011년 11월 23일에는 솔로로 첫 정규 앨범 Lo9ve3r4s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정준일은 솔로 활동을 통해 '고백', '안아줘' 등의 곡이 인기를 끌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확립했습니다. 대표 앨범으로는 보고 싶었어요 (2014), 더 아름다운 것 (2017), Underwater, Elephant 등이 있습니다.

정준일은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여 도깨비, 여우각시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반의반 등의 드라마에서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2011년부터 MBC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여러 차례 출연하여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대표곡 '고백', '안아줘', '첫눈', '괜찮아' 등을 라이브로 부르며 진정성 있는 보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8년 방송에서는 "노래하는 것이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라고 고백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는 성시경의 FM 음악도시 고정 게스트와 KBS 키스 더 라디오 임시 DJ,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다양한 곡 작업을 했고, '말꼬리', '고요', '잘했어요' 등의 곡에서 함께 작업했습니다.

2024년부터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와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연이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5년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킹 오브 킹'의 왕좌에 올랐습니다. 정준일은 빅콰이어와 함께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감성과 절제된 절규로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정준일 이혼 전부인 정은채 교제 논란

정준일은  2010년, 일반인 여성 A 씨와 혼인신고를 했으나 이 사실은 2012년 군 입대를 앞두고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정준일은 당시 "A 씨가 벨기에 유학을 가게 되어 현지 세금 문제로 결혼을 요청했다"며 혼인신고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명 당시 그는 이미 결혼생활을 끝낸 상태였으며, 법적으로만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명에도 불구하고 A 씨는 정준일의 태도와 진정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팬카페에 올리며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정준일과 배우 정은채 사이에 불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한 매체는 정준일이 기혼 상태에서 정은채와 사귀었고, 그로 인해 전 부인 A 씨와 이혼하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준일 측은 “기혼 사실을 숨긴 적은 없다”며 입장을 밝혔고, “10년 전 일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어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은채 측은 정준일이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다고 주장했으며,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은 커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