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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이정진은 1978년 5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태어났으며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키 184cm, 혈액형 A형이며 학력은 서울선곡국민학교, 광운중학교,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원예학을 전공한 후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군대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습니다. 이정진은 1997년 패션모델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A2Z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정진 데뷔 활동

이정진은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원예학과 재학 중 선배의 추천으로 졸업작품 패션쇼 모델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1997년 패션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정진은 워킹 경험이 없었음에도 모델 활동 중 우연히 유명 에이전트의 눈에 띄어 본격적으로 패션모델로 데뷔했고, 이후 배우로 진로를 바꾸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정진은 2000년 영화 ‘해변으로 가다’를 시작으로 해적, 디스코왕 되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김우식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마파도, 피에타, 트릭 등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9회 말 2 아웃, 백 년의 유산, 욱씨남정기, 가면의 여왕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이정진은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KBS2 ‘남자의 자격’에 고정 출연하며 호감을 얻었습니다. 이후 정글의 법칙, 미운 우리 새끼, 편먹고 공치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는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며 또 다른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WICE의 쯔위, 배우 김소연 등을 촬영하며 뛰어난 감각을 인정받아 포토그래퍼로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능과 사진작가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그는 최근 ‘신랑수업’에 새롭게 합류하며 또 한 번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정진 이서진 다모 캐스팅 논란

이정진은 2003년 MBC 드라마 ‘다모’의 캐스팅 과정에서 이서진과의 갈등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황보윤 역에 이정진, 장성백 역에 김민준이 캐스팅되었으나, 이정진이 더 유명한 배우와의 작업을 원한다며 김민준의 교체를 요구했고, 이후 이서진이 투입되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불편한 일로 이서진과 함께할 수 없다고 밝히며 또다시 출연을 거부했고, 결국 하차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법적 분쟁으로 번졌지만 최종적으로 합의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논란은 그의 커리어에 아쉬운 흑역사로 남았지만,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입지를 회복했습니다.
 

▶이정진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이정진은 현재 미혼이며,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18년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과의 공개 열애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 3개월 만인 2019년 결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일본인, 브라질인과의 국제 연애 경험이 있다고 밝혔고, 연예계 지인을 통해 연인을 빼앗긴 경험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정진은 사생활을 조용히 관리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공식적으로 인정된 열애설은 많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 출연해 마지막 연애가 약 2년 전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전 연인의 신상에 대해선 연예인인지 일반인인지 묻는 질문에 미소로 답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나는 비혼주의자가 아니었고, 노력은 했지만 인연이 닿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으며, “나는 노력했는데, 상대방이 내가 바라는 수준에 미치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장면에서는 “오죽하면 갔겠냐”며 웃픈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나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되니까 오히려 정신을 차리게 된다”라고 말해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선배 연기자이자 무속인인 정호근을 찾아가 결혼운을 점쳤고, 정호근은 “올해 가을”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정진은 평소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중 하나”라고 말하며, 쉽게 결정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혀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결혼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고, 최근에는 “이제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밝힌 이상형은 외모보다는 마음씨가 중요한 사람으로, 가정적이고 대화가 잘 통하며 따뜻한 성격의 여성을 선호합니다. 또한 자신만의 삶을 존중하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했으며, 예능에서는 “밥 잘해주는 여자에게 마음이 간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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