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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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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양준혁은 1969년 7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며 키 188cm, 몸무게 120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양철식, 어머니, 누나, 형과 아내(부인) 박현선, 딸 양이재가 있습니다.

학력은 대구남도초등학교, 경운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영남대학교 상경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군대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1992)에서 복무했고, 방위병 (1993)으로도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장군엔터테인먼트, 메이시안(개인 유튜브 소속사)이며 1992년 프로야구에 입단하여 쌍방울에서 2차 2라운드로 전체 11번 지명된 후, 1993년 삼성에 1차 지명되어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양준혁 과거

양준혁은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했으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야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대구상업고등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이 시기부터 뛰어난 타격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영남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하여 대학 야구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1989년 대학 추계리그에서는 도루상을 수상하며, 그 해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양준혁 데뷔 활동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 야구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입단 첫 해에 신인왕과 타격왕을 동시에 수상하며, 이 기록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후 타격왕, 타점왕, 최다 안타왕을 차지하였고,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최고의 타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2년과 2005년에는 슬럼프를 겪었지만, '만세 타법'이라 불리는 독특한 타격 폼을 개발하여 이를 극복했습니다. 배트를 거꾸로 들고 쳐도 3할을 기록할 정도로 우수한 타격 능력을 보였습니다.

2009년 5월 9일, 양준혁은 통산 341 홈런을 기록하며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는 '야구의 신'으로 불리며, 통산 기록에서 많은 타자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0년까지 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LG 트윈스에서 활동한 후 은퇴했으며, 은퇴 당시 주요 기록으로는 최다 타석, 안타, 사사구, 홈런, 2루타, 타점, 출장, 루타 등 거의 모든 타자 기록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양준혁은 은퇴 이후 해설위원, 대한 야구 소프트볼협 이사, 멘토리 야구단 감독,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했으며 자선경기에서 얻은 입장료를 야구 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SBS ESPN과 MBC SPORTS+에서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에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해설 위원으로도 참여했습니다. 또한 《남자의 자격》, 《애정통일 남남북녀》, 《뭉쳐야 찬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양준혁은 MBN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은퇴 후 12년 만에 야구 선수로 복귀한 모습을 선보였고,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도 출연했습니다. 

양준혁은 과거 전복사업을 하기도 했지만 대량 환불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양신 양준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준혁 결혼 아내(부인) 박현선 자녀

양준혁은 2021년 3월 13일, 박현선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양준혁(1969년생)과 박현선(1988년생)은 19살의 나이 차이가 있습니다. 박현선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음악 선생님 지망생이자 재즈 가수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과거에는 인디 밴드 앨범에서 보컬로 활동한 경험도 있습니다. 결혼 당시에는 음악교사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10년 전 선수와 팬 관계로 처음 만났습니다. 양준혁이 선수 시절 원정 경기를 갔다가 팬이었던 박현선을 처음 만났고, 양준혁은 사인을 요청하는 박현선에게 매직이 없어 사인을 못해줬다고 합니다.

이후 박현선은 양준혁의 미니홈피에 사인을 못 받아서 아쉽다는 글을 남기며 두 사람은 미니홈피를 통해 연락을 이어갔습니다.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은퇴식에 초대하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1년 가까이 교제하며 만남을 이어갔지만 박현선의 부모님은 양준혁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양준혁의 성실함과 박현선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 부모님은 결국 결혼을 허락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 후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을 위해 밥, 빨래, 설거지를 다 하며, 부부싸움을 피하기 위해 잔소리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각방을 쓴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서로의 수면 시간이 맞지 않아 양준혁이 거실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양준혁은 혼자 생활하던 습관으로 TV를 켜놓고 자는 버릇이 있어, 서로의 생활 패턴을 존중하기 위해 각방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부부 사이의 불화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꾸준히 2세 계획을 세워왔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2024년 12월에 딸 양이재를 얻었습니다.

▶양준혁 재산 집 아파트

두 사람은 결혼 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포레스타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마운틴뷰를 자랑하며, 46평형 기준으로 시세 약 20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었고, 거실에는 커플 소품들이 배치되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거실 한가운데 매트리스를 두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양준혁은 대구에도 10억 원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아내 박현선 씨의 '재산 공동 명의' 제안을 거절한 일화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 따르면, 양준혁의 총재산은 약 1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다만, 이 재산 규모는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추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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