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나이 남편 유인석 논란 아버지 세븐 결별 프로필 자녀

박한별

박한별은 1984년 11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의동 (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이며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박채화, 어머니, 남편 유인석, 두 아들 유아준, 유아림이 있으며 학력은 경복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하였고,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졸업했습니다. MBTI 유형은 INFJ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찬엔터테인먼트이며 2002년에 잡지 'ceci'의 표지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박한별 데뷔 활동

박한별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시절 '안양예고 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쳤고, 2002년 잡지 ceci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 드라마 요조숙녀 (2003), 환상의 커플 (2006) 등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환상의 커플에서는 청순하고 풋풋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푸른 물고기 (2007), 오! 마이 레이디 (2010), 보그맘 (2017)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영화 숙명 (2008),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2011)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X맨 등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었고, SBS 인기가요 MC, 정글의 법칙 등에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2019년, 남편 유인석의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주도로 이주하여 카페를 운영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3년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고,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에 출연하여 6년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당시의 심경을 고백하며 큰 시련을 겪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박한별은 가족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아버지 박채화의 역할이 그녀의 경력에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박한별은 남편의 사건을 딛고 복귀를 결심하며, 방송 활동 재개뿐 아니라 개인적인 성장과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능 출연 외에도 숏폼 드라마로 연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박한별 결혼 남편 유인석 자녀

박한별은 2017년 임신 4개월임을 발표하며 사업가 유인석과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첫아들 유아준을 2018년에, 두 번째 아들 유아림을 2022년에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박한별은 가정을 중심으로 한 일상과 연예 활동을 균형 있게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2019년, 남편 유인석이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면서 박한별은 드라마 빅이슈에서 하차 요구를 받았고, 큰 심적 고통을 겪었습니다. 여론의 비난 속에서 박한별은 남편의 문제와 자신의 문제를 분리하려 했지만, 결국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제주도로 이주하여 카페를 운영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고, 카페의 인테리어가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2023년, 박한별은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고,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의 일로 공백기를 가졌고, 죄송하다"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박한별 남편 유인석 논란

2019년,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은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연루되었고, 이 사건은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이 경찰과 클럽 간의 유착 의혹으로 확산되며 대대적인 수사를 촉발했습니다.

유인석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었고, 주요 혐의로는 업무상 횡령, 경찰 유착, 성매매 알선 등이 있었습니다. 유인석은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에서 약 2억 원을 횡령한 혐의와 경찰 고위 관계자와의 유착 정황,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았고, 결국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박한별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부에서는 박한별이 남편의 범죄에 가담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박한별은 남편의 사건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공백기를 가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었으나, 남편 논란으로 비난을 받으며 사과문을 발표한 뒤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이후 박한별은 제주도로 이주하여 카페를 운영하며 자숙 생활을 이어갔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혼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며, 대신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여 대중과 소통하고 복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한별 세븐 연애 결별

한편, 박한별은 데뷔 초,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의 열애설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10년 이상 연애를 이어왔고, 성격 차이가 오히려 장점이 되어 오래도록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그러나 세븐의 군 복무 중 스캔들이 발생하면서 논란이 되었고, 결국 2014년 두 사람은 결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