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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나이 남편 기태영 자녀 딸 드라마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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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유진(본명: 김유진)은 1981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그룹 S.E.S. 의 서브보컬로 데뷔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김유경이 있으며,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키 160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이며 종교는 생명의 말씀선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학력은 한국켄트외국인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을 중퇴한 경력이 있습니다.

유진은 1997년 11월 28일, S.E.S. 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인컴퍼니이며 MBTI는 ESFJ입니다.

 

▶유진 과거

유진은 어린 시절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미국령 괌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괌에는 유진의 큰아버지가 거주하고 있어, 가족 모두가 괌으로 이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유진은 괌으로 이민 가기 전까지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민을 가기 직전 사춘기가 찾아오며 조용한 스타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진은 뛰어난 적응력을 발휘하여 괌에 도착하자마자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유진의 부모님은 괌에서 치킨 가게를 운영했지만, 2002년에 가게에 불이 나면서 큰 충격을 받아 결국 가게를 접게 되었습니다. 유진은 어린 시절 피아니스트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괌으로 이민 가면서 형편 때문에 그 꿈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진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육상 반대표 선수였으며, 실제 SES 활동 시절에도 운동신경과 체력이 뛰어나 멤버들 중 가장 좋았습니다. 덕분에 한국, 일본, 대만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에도 유진만 유일하게 쓰러지지 않고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진은 과거 화보집 촬영을 위해 괌을 방문한 H.O.T. 에게 캔디 목걸이를 걸어주기 위해 공항에 갔다가, H.O.T. 의 매니저의 눈에 띄어 현지 통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수만의 눈에 띄어 캐스팅되었고, 그 후 한국으로 귀국하여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 생활을 잠시 겪은 뒤 1997년부터 SES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유진 데뷔 및 활동 경력

유진은 1997년 11월 28일, S.E.S.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SES는 I'm Your Girl, Oh, My Love 등 발표한 곡들이 대히트를 치며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8년에 발매된 S.E.S. 의 2집 Dreams Come True는 유로 댄스팝 장르를 기반으로 멤버들의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유진은 데뷔 초부터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S.E.S. 는 한국 최고의 여자 걸그룹으로 큰 활약을 펼쳤으며, 2002년 해체되었고, 2016년에는 재결합하여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습니다.

2002년 S.E.S. 해체 후, 각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유진은 2003년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두 번째 앨범까지 발표한 뒤, 연기 활동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SBS 오픈 드라마 '남과 여'를 시작으로, KBS2 드라마 '러빙 유'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유진은 2007년 뮤지컬 '댄서의 순정'에서 주연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을 선보였고, 뮤지컬 배우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작품은 유진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진의 주요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원더풀 라이프, 진짜 진짜 좋아해, 제빵왕 김탁구, 백 년의 유산, 아빠 셋 엄마 하나, 로맨틱 아일랜드, 인연 만들기,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부탁해요 엄마, 종이꽃 등이 있으며, 특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진 결혼 남편 기태영 자녀 집

유진은 2011년 7월 23일, 배우 기태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기태영은 1978년생으로 유진보다 3살 연상이며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에는 주로 조연 역할을 맡았지만,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유진과 기태영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거의 인연 만들기 종방 막바지쯤에 자연스럽게 친해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유진과 기태영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는 서로의 성격이 각자의 이상형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기태영은 고지식한 면이 있지만, 가정적이고 심성이 고운 다정다감한 남자였고, 유진은 현모양처 스타일이면서도 현명하고 지혜로운 모습으로 두 사람이 꿈꿔온 이상형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면서 남들의 눈을 피해 주말마다 교회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유진은 자신이 이전에 살던 경기도의 교회로 기태영을 이끌었고, 기태영은 그 교회에 다니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0년 5월 말, 두 사람은 교제 시작 6개월 만에 괌으로 여행을 떠나 열흘 넘게 머물며 유진의 가족들과 어울리면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유진의 여동생도 결혼할 나이가 되어 유진의 어머니가 그녀의 결혼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유진과 기태영은 1년 6개월의 연애 끝에 2011년 7월 2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교회는 두 사람이 사랑을 키운 소중한 장소였기 때문에, 서울의 유명 호텔 제안을 마다하고 결혼식 장소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 2015년에는 첫째 딸 로희를 낳았으며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둘째 딸 로린을 낳아 두 딸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결혼 후에는 맞벌이를 하지 않고, 유진이 배우 활동을 할 때는 기태영이 육아를 전담하며 가정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에 송도로 이사했으며, 현재는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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