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나이 프로필 키 과거 남편 자녀 딸

아이키

아이키의 본명은 강혜인이며 1989년 9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당진시 출생이며 키 157.8cm, 혈액형 B형, MBTI ENFP 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 2명, 남동생, 남편, 딸 연우가 있으며 학력은 당진초등학교, 호서중학교, 당진고등학교, 신성대학교 레저스포츠학 전문학사, 성신여자대학교 스포츠레저학 학사,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 문화산업예술학 공연예술전공 석사 (휴학) 입니다.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아이키는 중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 다이어트 목적으로 댄스학원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곳은 라틴댄스 위주로 가르쳐 주는 학원이었고, 그때 처음 라틴댄스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댄스 스포츠를 메인으로 배우면서 재저사이즈, 방송댄스, 힙합을 배우게 되었고, 댄스에 점점 애정이 깊어져 매일같이 K팝 댄스를 커버하며 수업에 열중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길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중학교 3학년 때 댄서와 안무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아이키의 선생님 역시 일부러 큰 대회에 데리고 다니며 어린 나이에 많이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활동 경력

아이키는 3년간 수강생으로 댄스학원을 다니다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시점에 강사 제의를 받게 되면서 2008년부터 댄스 강사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학교 4학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일찍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 후에도 댄서로 활동을 이어나갔는데요.

그러던 중 엠넷 '댄싱9'에 참가하여 2차 오디션까지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임신 소식을 알고 댄싱9 출전을 포기하였고, 출산 이후 잠시 댄서로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루지 못한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출산 1년 뒤, 본격적으로 댄서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는데요.

2016년에는 라틴댄스 학원에서 만나 인연이 된 댄서 코코와 세계 최초 라틴과 스트릿댄스를 퓨전한 여성 댄스 듀오팀 '올레디를 결성하였으며 차차 볼륨, 룸바, 삼바, 림바, 자이브 등 모든 춤을 섭렵하였고, '올레디' 라는 뜻도 이같이 모든 춤을 출 수 있다는 의미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올레디는 국내외로 대회와 공연을 다니면서 활동하였는데요. 하지만 생소한 장르 탓에 이름을 알리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2017년, 2016 서울 스트릿댄스 대회에서 선보인 펑키걸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1300만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얻으며 해외에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고, 미국 댄스 서바이벌 NBC 월드 오브 댄스 측으로부터 참가 제안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팀 올레디로 참가해 톱4를 차지하였고, 2라운드에서는 전체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올레디는 개성 강한 비주얼과 의상은 물론, 탱고와 힙합을 결합해 연극적 요소를 가미한 독창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로 무대를 압도하였고,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제니퍼 로페즈, 니요, 데릭 허프 등에게 극찬을 받아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아이키는 이후 한국에 돌아왔지만 입지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다고 하며 이후 해외 공연 위주로 활동을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할 수 없게 되자 틱톡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취미로 찍어 올린 숏폼 댄스 영상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 틱톡커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아이키는 코코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의 안무가를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전참시, 집사부일체, 런닝맨, 아는 형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결혼 남편 자녀 딸

아이키는 2012년 24살 어린 나이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이키 남편은 1985년생으로 아이키와는 4살 나이 차이가 나며 직업은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아이키는 남편과 대학교 4학년 때 처음 만났다고 하며 당시 아이키는 춤을 접을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든 시절이었는데 남편을 만나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아이키는 춤추는 게 힘들어서 요가 선생님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때 남편을 소개를 받게 되었고, 아이키의 남편은 아이키가 요가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아이키는 결혼 후에도 춤을 정말 추고 싶다고 했고, 남편은 힘든 상황에도 그 꿈을 밀어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딸 연우를 낳아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