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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배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이혼 자녀
    이슈 2022. 9. 2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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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배

    김준배는 1969년 7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키 180cm, 몸무게 78kg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아내(부인)가 있습니다.

    과거

    김준배는 과거 학창시절 책 속에 파묻혀 살던 문학소년이었다고 하는데요. 혼자 글을 쓰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했으며 책에 파묻혀 살며 탈모까지 얻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준배는 과거 직장인 연극 워크숍으로 연기를 접하게 되면서 이윤택 감독이 이끄는 연희단 거리패에 들어가 연기를 익혔다고 하는데요. 배우 윤제문이 당시 연희단 거리패에서 김준배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극단 동료였다고 합니다. 연기는 혼자이길 좋아하던 김준배에게 세상과 내부를 연결해주는 통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연극 무대를 통해 내성적인 성격도 외향적으로 변하였고, 당시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었던 김준배에게 연극은 선물과도 같았다고 합니다. 배를 주리더라도 연기를 하는 게 너무 즐거웠다고 하네요.

    김준배는 어린시절 집안이 엄해 어리광도 잘 부리지 못했는데 그 시절 감성을 꺼내 연기를 하다보니 유년기에 대한 그리움의 심연을 들여다 본 느낌이었고, 어머니한테 하지 못했던 것을 푼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연기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젊은 시절 근육질을 자랑했던 김준배는 극단에서도 액션 연기만을 도맡으면서 잠시 회의를 느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꾸준히 무대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에서 단역으로 처음 영화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김준배는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수많은 영화, 드라마에서 조연이나 단역으로 많이 출연해왔습니다. 김준배는 굵은 저음의 목소리와 강하고 투박한 이미지로 조폭이나 형사 등 누아르 영화의 캐릭터로 많이 캐스팅 되었으며 특히 악역 전문 배우로 통할 정도로 악역을 주로 맡았습니다.

    김준배는 2007년 연극 '인류 최초의 키스', 2008년 연극 '너 때문에 산다' 등에서 코믹하고 로맨틱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후 2008년 영화 '트럭'에서는 잠깐 출연하는 단역급 배역이었지만, 살벌한 조폭 두목 배역을 잘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2010년 영화 '이끼'에서 하성규 역으로 대중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제대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1년에는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에서 강필 역을 맡아 데뷔 12년 만에 단독 주연을 맡게 되었으며 극 중 건달 출신으로 흥신소를 운영하며 엄청난 범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캐릭터를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2021년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2 -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에서 또다시 주인공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김준배의 출연작을 살펴보면, 영화 강릉, 여곡성, 가려진 시간, 부러진 화살, 무방비도시, 열혈남아, 정글 주스 등이 있으며 드라마 검법 남녀 2, 라이프 온 마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오 마이 금비, 송곳, 화정, 보이스 등이 있습니다. 김준배는 2015년에 잠시 김태한으로 개명을 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다시 김준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준배는 최근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를 결성하여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악역 전문 배우 오대환, 이호철, 최영우, 이중옥, 현봉식, 가수 던밀스 등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김준배는 대표적인 대머리 배우로 유명한데요. 탈모 원인에 대해서는 과거 젊은 시절 소설 쓰겠다며 산에 틀어박혀 잠자는 것도 물론 먹는 것도 잊고 지내다 피로와 영양실조로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오랫동안 무명시절을 보냈지만 소름 끼치는 표정 연기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악역 전문 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준배는 현재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감곡 2리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6년 지인들과 함께 집터를 알아보고 논산에서 꽃과 텃밭을 가꾸면서 집을 꾸미고 살게 되었으며 시간이 나면 자전거로 논산의 탑정호, 관촉사, 백제군사박물관, 돈암서원, 연산전통시장 등을 다니고, 집 주변에 작은 텃밭과 대추나무, 감나무, 사과나무 등이 심어져 있어서 계절마다 유기농 과일을 먹는다고 하네요.

    김준배의 집은 작은 예술관과도 같다고 하는데요. 집 주위에 벽화와 천막을 이용해 마을 형님들의 초상화를 그려놓았으며 방안에는 책으로 가득하고 계절마다 집을 바라보는 느낌은 그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예술 공간이라고 합니다.

    결혼 아내(부인) 자녀 이혼 사유

    김준배는 과거 결혼을 하였으나 현재는 이혼을 하고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부인과의 이혼 사유는 자신의 불찰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정확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고 있으나 모두 자신 탓이라고 밝히며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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