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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호철 나이 과거 프로필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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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이호철은 1985년 1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본명은 이원섭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생이며 키 188cm, 몸무게 124kg 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이며 현재 소속사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이호철은 과거 TV '토요명화'를 꼭 챙겨볼 정도로 영화 보길 좋아해서 배우의 꿈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19살이 되어 배우가 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였는데, 상당히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무명시절 수입이 없어 급한 불만 꺼야지 하는 생각으로 제 2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게 되었고, 이후 빚이 점차 쌓였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고, 빚 때문에 24살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호철은 조선소 노동자와 인테리어 작업, 일용직을 오가며 생계를 이어갔고 더 늦어지면 안되겠다 싶어 25살 때 대학 영화영상학과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그룹 투애니원 노래를 들으며 힘든 서울 생활을 버텨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호철은 최근까지도 소속사 없이 직접 프로필을 돌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군분투한 끝에 결국 2013년 영화 '친구2' 오디션에 합격을 하였고, 김우빈을 괴롭히는 건달역을 맡아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 '극비수사'에서 '배철호' 역을 맡았고, 그때까지 엑스트라급 출연을 이어가다가 2016년에는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 술을 마시며 연기를 했는데 처음으로 연기에 감정을 실어 몰입하게 되면서 이 때 연기가 재밌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계속 연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7년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광주 지역 대학생 시위대의 일원인 '용표'역, 영화 '더 킹'에서는 '들개파 4', 2018년 영화 '마약왕'에서는 마약 중간 판매책으로 출연하여 송강호와 다시 작품을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9년 영화 '말모이'에서 기도부장 역, '퍼펙트맨'에서 형대 역으로 꾸준히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슬기로운 감빵생활', '무법 변호사','아스달 연대기' ,'모두의 거짓말', '낭만닥터 김사부2',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더 킹 : 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이호철은 과거 빚을 모두 갚고 드디어 플러스 생활에 들어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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