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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성은 나이 남편 정조국 자녀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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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김성은은 1983년 9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이며 키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은 O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은 대안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정조국과 장남 정태하(2010년생), 딸 정윤하(2017년생), 차남 정재하(2020년생)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89입니다.

김성은은 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1998년 CF 쿨린 앤 클리아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데뷔하여 영화 마강호텔, 마이 리틀 히어로, 밤의 여왕, 비정규직 특수요원, 엄마의, 공책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돌아온 뚝배기 등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예능프로 대결 노래가 좋다,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 테이스티 로드 등에서 MC를 맡아 활약했습니다.

남편 정조국 자녀 아들 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2월 11일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성은과 남편 정조국 두 사람은 그룹 슈가의 멤버였던 박수진과 백지훈의 소개로 처음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의 첫만남에 대해 "첫인상이 좋았고, 솔직히 첫눈에 반한 것 같다. 소탈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때로는 친구처럼 오빠처럼, 아빠처럼 대해줬다. 늘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실제 남편 정조국이 1살 연하이지만, 김성은이 정조국을 가끔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연애할 때 자주 다투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정조국이 먼저 손을 내밀어줬고, 말하는 걸 듣고 있으면 나이가 많은 것처럼 느껴져서 가끔 오빠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반면, 정조국은 아내 김성은에게 반한 이유에 대해 헌신적인 모습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연애시절 두 사람은 결혼 계획이 없었는데 정조국이 경기 중에 상대 선수에게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한 후 자신을 간호해 주는 김성은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 김성은이 병실 안 간호 침대에서 혼자 자고 있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하네요. 또한 김성은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과 연예인인데 성격이나 태도가 연예인 같지 않아서 좋았다고 합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연애 1년 5개월 만인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슬하 자녀로는 아들 정태하, 정재하, 딸 정윤하를 두고 있습니다. 셋째 아들 정재하 군은 작년 2020년 1월 출산했습니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13년째 장거리 부부 생활을 했는데 한밤중 외로움에 북받쳐 가출한 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김성은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아들 태하가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며 축구 교실을 다니는데 태하가 가슴으로 공을 받아서 학부모들이 "쟤 누구야" 하며 쳐다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아들이 나중에 축구선수가 되고자 할 때, 남편이 쉽게 허락할지는 모르겠다며 워낙 힘든 직업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선뜻 아이에게 추천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오히려 아내인 김성은을 닮아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부모의 욕심보다는 아이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조국 프로필 활동 은퇴

축구선수 정조국은 1984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아내 김성은보다 1살 연하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이며 키 186cm, 몸무게 78kg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 갈현초등학교, 대신중학교, 대신고등학교 졸업입니다.

정조국은 지난 2003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여 그 해 리그 32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이전한 후 구단 명칭을 변경한 FC 서울에서 계속해서 활약하였고,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이후 2010 시즌이 끝난 후 자유계약으로 2011년 프랑스 AJ 오세르로 이적한 후 2012년 AS 낭시로 임대 선수로 활동하였고, 2012년 6월 오세르가 계약 해지를 결정하자 친정 팀 FC 서울로 복귀했습니다. 2012 시즌 후에는 입대하여 경찰 축구단에 입단했으며 2014년 9월 전역할 때까지 경찰청 소속 선수로 뛰었고, 제대후 다시 FC 서울로 복귀하였습니다.

정조국은 이후 2016년 1월 광주 FC로의 이적하였고, 가족들에게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서 이적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리그에서 최초로 20골을 기록하여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득점상을 수상하였고, 생애 최초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상의 영예와 함께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정조국은 2016 시즌 후 2016년 12월 강원 FC로 이적 후 공격수로 활동하다가 2020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지만 제주에서 12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고, 결국 2020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은퇴 후 마지막 소속팀이었던 제주에서 코치로 부임하여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조국의 연봉은 2011년 프랑스 AJ 옥세르로 이적할 당시 90만 유로 (한화 약 13억 59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집 아파트 위치 가격

김성은 정조국 집 위치는 서울 옥수동에 위치한 레미테지로 알려져 있으며 옥수동 레미테지는 2004년 준공된 건물로 지상 6층짜리 1개 동에 총 1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평수는 65평, 74평, 75평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집은 공급면적 74평에 전용면적 224㎡(약 68평)의 넓은 평수로 집 매매 가격은 대략 16억에서 20억 선으로 매매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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