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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의영 나이 과거 프로필 고향 학력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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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영

김의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학력 사항은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연희예술 전공으로 송가인의 동문 후배라고 하며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드림B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활동 이력

김의영은 과거 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했을 만큼 어려서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5년, 2017년에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추풍령가요제 금상, 밀양아리랑 가요제 동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실력자입니다. 다양한 트로트 노래 대회에 참여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왔다고 하네요.

김의영은 떡볶이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오다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1'에 직장부B로 참가하여 당시 떡볶이집을 배경으로 찍은 오디션 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스트롯1’ 참가 당시 자기소개를 통해 자신을 열정 만수르라고 표현했으며 트로트 경연에 도전하기 위해 떡볶이집 알바를 그만두었다고 트로트 경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김의영은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 열창하며 극찬을 받아 올하트로 합격을 하였는데요.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초반부터 결승후보로 급부상하였고, 강렬하고 화끈한 목소리로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자체 볼륨 컨트롤에 대한 지적을 받으며 아쉽게 탈락을 하였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좋은 기회였는데 정말로 많이 아쉽다”며 “분발하는 더 멋진 김의영이 되도록 하겠다”고 아쉬움의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2020년 2월에는 MBN ‘트로트 퀸’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최연화와 듀엣으로 '목포의 눈물'을 불러 화제를 모았고, 1대 1 배틀에서 부른 ‘용두산 엘리지’는 유튜브 조회 10만 건이 넘는 기록을 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같은해 3월에는 MBN ‘라스트 싱어’에 출연하여 1차 경연 당시 ‘추억의 소야곡’을 불러 녹록치 않은 실력을 뽐내며 올크라운을 받았습니다. 이후 2라운드 팀 내 왕좌 쟁탈전에서는 보이스퀸 정수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고, 5명이 겨루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였는데요. 하지만 결선 무대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김의영 미스트롯2

김의영은 지난해 첫방송된 ‘미스트롯2’에 재도전부로 참가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출연 당시 김의영은 '코끝 세우고 다시 도전했다'고 당찬 자신감을 전하며 당당히 코 성형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김의영은 ‘용두산 엘레지’를 선곡해 관심을 모았고, 무대에 앞서 김의영은 "이 곡을 부르고 싶었는데 아쉽게 본선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에 부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영은 더욱 완벽해진 파워풀한 보컬에 탄탄한 기교까지 더해져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올 하트를 받아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김의영의 무대를 본 마스터 김준수는 "내 마음 속의 진"이라고 감탄했으며 박선주 역시 "재도전이라는 의미에 정말 부합하는 도전자다. 저도 마음속의 진"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장윤정은 "정통을 잘하는 참가자였는데 그때에 없었던 파워가 대단히 늘었고, 산만했던 기교가 딱딱 붙었다. 탑5에 무조건 들어갈 것 같다"라며 칭찬했고, 김의영은 미스트롯2 마스터 예심 최종 결과 윤태화, 홍지윤에 이어 미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후 김의영은 본선 1차 팀미션에서 탈락할뻔 했지만 추가 합격하여 이후 펼쳐진 2차 1대 1 데스매치에서 최은비와 맞대결을 펼쳤고, 김의영은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 조경수가 부른 ‘가버린 사랑’을 열창하여 최종결과 8대 3으로 최은비를 이기고 결국 승자가 되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 28일 펼쳐진 본선 3차 1라운드 메들리 팀미션에서는 홍지윤, 김다현, 진달래, 류원정과 함께 팀 ‘녹용시스터즈’를 결성하여 박진영, 선미의 댄스곡 ‘when we disco’를 선곡하여 트롯 버전으로 반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유쾌한 퍼포먼스와 짙은 감성을 더한 무대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팀 ‘녹용시스터즈’는 에이스 홍지윤의 활약으로 최종 1등을 차지하며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펼쳐진 준결승전 무대에서 김의영은 윤태화와 1:1데스매치 무대에서 김용임의 ‘비익조’를 불렀고, 최종 결과 3위를 차지하며 TOP7 결승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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