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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정아 나이 남편 전상우 자녀 딸 전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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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박정아는 1981년 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영천시 출생이며 키는 168cm, 몸무게 49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갈현초등학교, 선정여자중학교,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중퇴이며 가족 사항은 배우자 남편 전상우와 자녀 딸 전아윤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인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Discovery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쥬얼리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약했으며 쥬얼리는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3년에는 KBS FM ‘라디오가 좋아요’, 2006년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 진행을 맡았으며 2003년 KBS2 뮤직뱅크와 SBS 한밤의 TV연예를 비롯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2010년 서인영과 함께 팀에서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현재는 배우 뮤지컬 배우, MC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 7월 초부터 중국 드라마 팝콘 촬영에 매진했으며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웃어라 동해야,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박정아는 연기자로 전업 후 한동안 악플에 시달리며 쥬얼리 탈퇴 후 3년간은 TV를 보지 않았을만큼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박정아는 최근 KBS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을 통해 21개월 딸 아윤이 엄마 박정아로서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정아는 이번 ‘편스토랑’을 통해 딸 아윤이를 최초 공개하는 한편, 현실 육아 일상과 함께 딸 사랑에서 비롯된 깜짝 놀랄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박정아는 한 번에 3가지 종류의 밥을 하는 것은 물론, 3가지의 반찬을 동시에 하는 등 ‘멀티 요리’의 달인 수준의 실력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남편 전상우 자녀 딸

박정아는 2016년 5월 15일 2살 연하의 프로 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전상우는 180cm에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2004년 KPGA 입회하여 2003년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도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2006년에는 투어를 통해 데뷔를 하였으며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학력은 안양외고를 졸업하여 고등학생 당시 학생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수의 연예인들이 속해 있던 골프모임에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어 1년 6개월 정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연애할 당시에 박정아가 갑상선암 투병을 이겨냈다고 하며 남편 전상우는 골퍼로서 슬럼프를 극복하며 서로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박정아는 교제를 하는 동안 남편에 깊은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받은 덕분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그 때문에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일에 몰두할 수 있었고, 전상우 또한 박정아의 따뜻한 모습과 배려심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러 포즈는 손편지로 받았다고 하는데요. 남편 전상우가 원래 그런걸 잘 못하는 성격인걸 알기에 기분좋게 받았다고 합니다.

박정아는 결혼 후 2년 만인 2018년 9월 5일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2019년 3월 8일에 첫 딸을 출산하여 슬하에 자녀 딸 전아윤을 두었습니다. 앞서 박정아는 2017년 KBS2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을 마지막으로 결혼과 육아에 집중하며 출산 등의 이유로 2년간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성형 의혹 해명

박정아는 임신 후 16kg가 찌면서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후 박정아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과거 성형설 논란에 대해 당시 임신 후 살이 찐 것과 출산 후유증까지 생겨서 조금 달라졌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박정아는 과거 자신의 SNS을 통해 결혼하고 인상이 변했다며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부기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시술을 받은 것 같다며 “앗싸. 육아로 다크 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된 지 11일 차"라고 덧붙였는데요. 박정아가 사진과 글을 공개하자 동그랗게 웃는 눈매 덕에 성형 해프닝까지 벌어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나 박정아 측은 살이 찌고 부은것이라며 이를 부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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