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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나이 과거 프로필 고향 학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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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전유진은 2006년 10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15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이며 키는 163cm,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 사항은 할머니, 부모님 아버지 전용근, 어머니 김진숙, 여동생 전유빈이 있으며 학력 사항은 동해중학교입니다.

전유진은 현재 중학교 2학년 재학 중이며 과거 노래를 따로 배운 적은 없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 민요를 배운적이 있다고 합니다. 댄스동아리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특히 방송에서 청하의 ‘벌써 12시’ 안무를  소화하며 춤실력을 공개하기도 하였죠.

전유진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을 보고 트로트에 관심을 갖게 되어 트로트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스트롯 종영 이후 2019년 7월 26일 포항에서 열린 19회 포항 해변 전국 가요제에 참가하였고, 트로트를 단 한번도 배운 적이 없음에도 고봉산의 '용두산엘레지'를 불러 놀라운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곡은 송가인이 미스트롯에서 부른 노래로 송가인의 부친이 자주 부르던 노래였다고 하는데요. 전유진은 이 곡으로 대상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고, 당시 받은 상금으로 아버지의 임플란트를 해드렸다고 합니다.

2019년 10월 19일에는 K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노래가 좋아 -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 출연하여 지상파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용두산 엘레지’를 불러 우승을 하였고, 이후 11월 결선 무대에서 유지나의 ‘쓰리랑’을 불러 트로트 신동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쉽게도 조명섭에게 우승을 내주었지만 이후 전국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지역에서 열린 무대를 통해 경험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3월에는 MBC '편애중계 트로트 - 신동대전'에 출연하여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트로트 신동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트로트 샛별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연 당시 트로트에 입문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신동대전 우승 이후 2020년 7월에는 ‘편애중계 -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전유진은 '편애중계 - 10대 트로트 가수왕 대전'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2020년 3월 14일 마침내 박현우 작곡가의 곡 '사랑 하시렵니까'로 정식 트로트 가수 데뷔를 하였습니다. 2020년 6월에는 경북경찰 학교 폭력 예방 홍보 대사를 맡기도 하였죠.

최근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 2'에 출연하여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래켜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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