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남규리

남규리는 본명으로 원래는 남미정이었으나 남규리로 개명을 하였습니다. 남규리는 1984년 4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 관악구 출생이나 어린시절 아버지의 빚보증 때문에 가정형편이 어려워져지면서 아버지의 친가였던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남규리의 키는 165cm, 몸무게 44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과 언니 2명, 남동생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당곡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입니다. 소속사는 콘텐츠 난다 긴다 소속이었으나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남규리는 2006년 씨야 1집 앨범 ‘The First Mind’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원래 중학교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던 남규리는 가수가 되기 위해 큰 기획사 앞에 있는 카페에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카페에서 일을 하면서 기획사 관계자들이 손님으로 오면 메모지에 프로필을 적어서 본인을 어필하기 위해 노력했고, 본인의 사비로 커피를 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남규리는 한 기획사에 캐스팅되면서 이후 2006년 씨야의 리드보컬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당시 다비치의 강민경과 함께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비주얼을 책임졌습니다. 씨야는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구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규리는 씨야에서 독보적인 외모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인지도나 TV 출연 등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2008년에는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혔는데요. 그러나 소속사 이전 문제와 멤버들간의 불화로 인해 남규리는 씨야에서 사실상 탈퇴했으며 이 시점부터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2009년 8월 분쟁을 끝내고 이전 소속사에서 복귀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으나 남규리 측에서는 이를 부정하며 씨야로는 도저히 활동을 할 수 없다며 결국 합류가 불발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전 소속사와 계약 종결에 합의하면서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고, 앞으로 연기자 위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는데요. 씨야 탈퇴 당시 멤버들과 안좋게 헤어지기도 했으나 2011년 씨야 굿바이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해체 이후 멤버들과 화해하며 원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남규리는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등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주연인 바이올리니스트 '강현채' 역을 맡아 출연중입니다.

결혼 남자친구

남규리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상태이며 현재 남자친구는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규리는 최근 결혼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남규리는 아직까지 결혼 생각이 정말로 없다며 일이 더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실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미 적령기가 지난것 같고 마흔살 정도에 하는것이 좋겠다며 일단 흘러가는대로 살려고 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현재 비혼주의는 아니며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만날 생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