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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최양락

팽현숙의 본명은 팽수희로 이름을 개명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하는 사업마다 망하자 이름을 아예 바꾸어서 활동 했다고 합니다. 팽(彭)씨는 대한민국에 약 3,000여 명밖에 되지 않는 희성으로 팽씨 인물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팽현숙은 1965년 2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최양락과는 3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고향은 경남 창원입니다.

1985년 제3회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를 하였으며 원조 미녀 개그우먼입니다. 팽현숙은 최양락과 결혼 후 2005년 설날특집 폭소클럽에 남편과 함께 한 코너에서만 잠깐 출연하였으며 이후 2010년 SBS '자기야 - 백년손님'에서 고정 출연하며 같은 해 MBC 드라마넷의 '부엉이'에도 남편 최양락과 함께 출연 하였습니다.

2011년 SBS 연예대상에서 남편 최양락과 베스트 커플상, 토크쇼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으며 수상 이후 부부예능에 간간히 출연하고 있습니다. 사실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남편 최양락과 함께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이 본인의 34년의 연예 커리어 사상 첫 수상이라고 합니다.

남편 최양락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도 아산군 고도면 덕암리 출생으로 본관은 강화 최씨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교이며 1981년 mbc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하였습니다.

팽현숙 최양락 자녀 딸 아들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1남 1녀 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딸 최하나는 89년생으로 올해 32세이며 현재 최윤하로 이름을 개명했다고 합니다.

직업은 현재 교수로 역임 중에 있으며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학교 위치는 미공개이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아들 최혁은 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 입니다.

팽현숙 최양락 집 위치 가격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북한강 뷰를 앞에 두고 있는 대저택을 공개하였는데요. 이곳은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해 있으며 200평정도의 면적이라고 합니다.

매매이력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집 가격은 대략 10~12억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팽현숙이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을 앞두고 집에 과감한 투자를 독단적으로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울을 떠나 가평에서 터를 잡은지 20년이 넘었으며 자녀는 서울집에 머물러 있고 부부만 가평에서 전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팽현숙 순대국 사업

팽현숙은 데뷔 후 유머 1번지의 고정코너 '남과여'에서 늘 남편 최양락한테 갈굼을 당하는 얌전하고 어벙한 컨셉이었기 에 이후 180도 다른 이미지의 똑 부러진 사업가로 변신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했는데요.

팽현숙은 남양주시 덕소리에 '팽현숙의 옛날 순대국'이라는 순대국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편 최양락도 가게 일을 자주 도와준다고 합니다. 목격사진이 자주 공개되기도 했죠. 팽현숙은 한국 요리, 서양 요리, 일본 요리, 중화 요리 등 조리사 자격증을 4개나 소지하고 있으며 요리 분야 국가기술자격증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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