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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장현성은 1970년 7월 17일 나이 51세이며 경상남도 거제시 출생입니다. 키 183cm,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가족 관계로는 아내 양희정, 아들 장준우, 장준서를 두고 있습니다. 1993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데뷔 하였으며 데뷔 전 연극계에서 활약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학전 시절 설경구, 김윤석, 황정민, 조승우와 함께 일명 '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장현성은 당시 IMF로 인해 집에 빚이 16억이었으며 부모님이 도망을 가서 갈 곳이 없자 경매 낙찰이 돼 버린 살던 집에 몰래 들어가 잠을 자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밥 대신 분유로 끼니를 때우기도 했으며 극단 연습실에 들어가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장현성은 무명시절 동안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배우로써 천천히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장현성 아들 장준우 장준서

이후 2013년 9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귀여운 두 아들과 다정하고 친근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를 내기보다는 친구처럼 훈육하는 남다른 육아법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아들에게 공부보다는 인성을 중요시 하는 교육을 하며 장현성의 아내 양희정은 다시 태어나면 남편 장현성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들 준우와 준서는 벌써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1학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큰 아들 장준우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전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공부를 잘하기로 유명하며 외고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여 준우 준서의 사춘기 모습과 사춘기 자녀를 둔 평범한 집안의 소소한 갈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내 양희정 집안 장인 양택조

장현성의 아내 양희정은 1972년생으로  2살 나이 차이가 나며 같은 대학교 같은 과 선후배 사이로 만났다고 합니다. 캠퍼스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집이 같은 방향이라 태워주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양희정의 아버지는 원로 배우 양택조인데요. 양택조는 막내딸인 양희정에게 항상 "다른 녀석들은 다 만나도 연극배우만큼은 안된다"라며 반대 해왔다고 합니다. 연극배우의 삶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지만 사위인 장현성은 보면 볼수록 괜찮다고 느껴졌고 말을 할수록 유쾌한 말투와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양택조의 부모님은 일제 강점기 때 유명한 예술인 부부 양백명과 문정복이며 양택조의 어머니 문정복은 북한으로 넘어가 인민 배우가 되었고, 양택조의 이모는 60년대를 주름잡던 배우 문정숙이라고 합니다. 양택조의 큰딸은 방송 PD 출신, 큰사위는 카메라 감독이며 둘째 아들은 방송 카메라맨이고 며느리는 사진 전공, 막내딸인 장현성의 아내 양희정은 연극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집안 자체가 예술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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