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나이 키 결혼 자녀 이혼 성형 가족 학력 프로필

채정안

채정안은 1977년 9월 9일생으로 올해 44살입니다. 본명은 장정안으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키 172cm, 몸무게 48kg입니다. 혈액형은 B형, 가족은 부모님 , 여동생 1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녹번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이며 현재 소속사는 럭키컴퍼니로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 대회 대상으로 1995년 데뷔했습니다.

채정안은 가수 겸 배우로 광고 모델과 더불어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1999년, 댄스 가수 활동을 했으며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을 맡아 인생작품을 만나며 이후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리즈시절 동안외모로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당시 뛰어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결혼 전남편 이혼 자녀

채정안은 과거 한 프로에 출연하여 이혼했던 과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채정안은 2004년 겨울 고등학교 동창 생일파티에서 전남편 김모씨와 만나 2005년 12월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전남편의 직업은 PR 회사 마케팅팀 임원으로 남성적인 외모에 듬직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훈남이라고 합니다. 당시 채정안은 상당한 미모의 연예인이였으니 많은 남성들의 대시를 받고 있었는데요. 결혼 당시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년 6개월만인 2007년 성격 차이로 이혼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채정안은 이혼사유에 대해 '성격차이 사소한 이유로 싸움을 벌이다가 갈등이 커졌고, 이혼을 막기 위해서 가족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결국 결별했다'라고 밝힌바 있으며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성형 의혹

채정안은 데뷔 때부터 워낙 빼어난 외모로 성형의혹이 따라다녔는데요. 지금과는 약간 다른모습의 과거사진으로 양악수술, 치아 교정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용팔이' 출연당시에도 과거 '커피프린스'의 모습과 달라진 모습때문에 또 한번 성형설이 제기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채정안은 '지난 커피프린스1호점을 촬영할 당시 내주럴한 모습을 추구했다. 하지만 지금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조금 멋을 부리게 되어 그런 말들이 나왔다'라며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평소 성형에 대해 방송에서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 캐릭터를 잃어가며 손해 보는 멍청한 짓을 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라디오스타 출연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채정안은 차도녀, 재벌녀 등 브라운관 속 이미지와는 달리 텉털한 입담으로 라디오스타 현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미모 관리 비법은 물론, 배우 생활을 위한 눈알 관리와 기미가 올라올 땐 화이트닝팩을 하고 화이트 와인을 마신는 것까지 오픈하며 예측불허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채정안이 이렇게 관리를 철저히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건강한 음주 생활을 위해 몸의 건강과 재정, 주사까지 관리한다며 '술은 정신력'이라고 말하는 채정안은 연예계에 갓 데뷔한 20대 초반, 목적 없이 뛰어다니는 주사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가수를 은퇴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활동하던 당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사를 까먹어 노래를 부르지 못했던 아찔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무대실수 이후 무대를 내려오며 주변의 수군거림을 듣고 트라우마가 생겨 준비하던 앨범까지 접고 가수를 은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채정안은 드라마에서 주로 도도하고 시크한 차도녀, 재벌녀를 역할을 맡아왔는데요. 실제 성격은 그와 정반대로 개인방송을 통해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