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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나이 남편 조성환 자녀 학력 프로필 건강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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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정미애는 1982년 4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생이며 키, 몸무게, 혈액형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가족은 남편 조성환과 아들 조재운, 조인성, 조승우, 딸 조아영이 있으며 학력은 영남대학교 국악과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마마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정미애는 민요에 관심이 많았던 어머니로부터 영향을 받아 예체능계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하며 이후 실용음악 보컬 강사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정미애는 이후 트로트를 하고 싶었지만 20대 초반에 들어간 소속사의 관계자로부터 발라드로 시작해보자는 권유를 받게 되었고, 24살에 소속사에 들어가서 6년간 연습생으로 지내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첫 앨범 발매일로부터 10년이라는 조항의 노예계약 때문에 앨범도 내지 못하고 묶여있었다고 합니다.

활동 경력

정미애는 2005년에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여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이나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당시 가수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 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미애는 이후 2014년에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3' 이선희 편에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여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얻은 준우승자보다 더 주목을 받으며 인지도를 얻기도 했습니다.

정미애는 이후 2018년 11월에 셋째를 출산하고 불과 67일만에 산후 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미스트롯1'에 마미부로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정미애는 가수의 꿈이 있었지만 결혼과 육아에 밀려 그 꿈을 포기하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미애는 100인 예심에서 김용임의 '훨훨훨'을 불러 올 하트를 받으며 합격하였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종 결과 2위로 제 1대 미스트롯 선이 되었습니다.

한편, 정미애는 2021년 갑작스러운 활동중단을 발표하였는데요. 당시 정미애는 설암 3기로 8시간의 대 수술 끝에 혀의 3분의 1을 절제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미애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체력이 떨어져 잔병을 달고 살았는데 입안의 염증이 몇 달째 낫지 않아 병원에 가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수술 후에 말은 할 수 있지만, 얼굴이 비뚤어지고 경직되는 등 후유증이 따라와 재활하는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결혼 남편 조성환 자녀

정미애 남편 조성환은 1982년생으로 정미애와 동갑이며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남편 조성환은 정미애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사내연애를 할 수 없었기에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미애는 가수로써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아이가 생겨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미애와 남편 조성환 두 사람은 결혼 후 부부 듀엣으로 KBS '노래가 좋아'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남편 조성환 현재 수원의 식당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정미애는 다둥이 엄마로도 유명한데요. 정미애와 남편 조성환 두 사람은 결혼 후 2008년 아들 조재운, 2016년 아들 조인성, 2018년 딸 조아영, 2020년 아들 조승우를 낳아 슬하 3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실 첫째 아들을 낳고 환경이 어려워 8년간 아이를 갖지 않다가 둘째가 생기고 부터는 아이 욕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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