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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성모 나이 아내(부인) 구민지 아들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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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조성모는 1977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출생이며 키 179cm, 몸무게 60kg, 혈액형 AB형입니다. 가족은 3남 2녀 중 막내이며 어머니 김만자와 배우자 아내(부인) 구민지, 자녀 아들 조봉연이 있습니다. 학력은 성동초등학교, 구의중학교, 보성고등학교, 대림전문대학 문헌정보과 전문학사, 경기대학교 체육대학 레저스포츠건강학 학사,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체육학 석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 정보는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입니다. 소속사는 아프로뮤직, 레이블 오감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과거 가족 아버지

조성모는 어릴 적 불교 집안에서 성장하며 복음을 몰랐지만 학창시절 만난 친구의 전도로 하나님을 영접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아들이었던 친구가 선물해 준 찬양 테이프를 처음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며 마음속에 찬양을 품고 자신의 재능을 살려 가수의 길을 걸었다고 하는데요. 조성모는 현재 교회에서 집사의 직분을 가지며 찬양감독으로 헌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성모는 현재 숙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삼일교회에 다닌다고 하며 특히 CCM클래식 앨범을 출시했다고 전하며 지난 시간 자신과 함께 동행하셨던 하나님을 간증하고 찬양하기도 했습니다.

조성모의 아버지는 조성모와 무려 48살이나 난다고 하며 조성모가 갓 데뷔했을 무렵에 이미 칠순이었고 현재는 90살이 넘었다고 합니다. 과거 조성모의 아버지는 IMF 시절 사업을 하다가 15억의 빚을 남기고 부도가 나게 되었는데 조성모가 데뷔 후 연이은 곡들을 성공시키며 아버지의 빚을 모두 갚아드렸다고 합니다.

사실 조성모가 처음 가수가 된다고 했을때 부모님은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성모는 굴하지 않고 약 4년 동안 집을 나가 살았다고 합니다. 조성모는 1997년 중반까지 1년 반에서 2년 정도의 연습 생활 이후에 댄스 그룹 사천사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부족한 춤실력 때문에 방출 당하였고, 당시 조성모가 속해 있던 그룹 사천사는 데뷔 준비 과정에서 해체되었다고 합니다.

조성모는 이후 강단 있는 성격으로 노래 실력을 갈고 닦았고, 1998년 9월 3일 솔로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조성모는 1998년 9월 3일 정규 1집 'To Heaven'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뮤직비디오만 공개한 뒤, 조성모는 한동안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였는데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1998년 10월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첫 출연을 하면서 모습을 드러냈고,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조성모는 이후 불멸의 사랑, 가시나무, 아시나요, 다짐, 피아노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치며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위대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평가 받았습니다. 당시 조성모 앨범 판매량은 공식 1600만 장이라는 대기록에 세우며 역대 1위를 차지하였고, 덕분에 조성모는 국민 가수 반열에 올라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중반을 지배했습니다.

조성모는 1999년 매실 음료 ‘초록매실’ 광고를 통해 “널 깨물어주고 싶어”라는 대사를 소화하며 ‘조매실’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조성모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흑역사를 꼽으라는 질문에 초록매실 광고라고 답하기도 했는데요. 광고 카피가 낯부끄러운 탓에 CF를 찍기 싫었지만 당시 빚이 넘쳐나는 등 경제상황이 너무 어려워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 광고를 찍고 친구들에게 계속해서 놀림을 받았고 잃어버린 남성다운 이미지를 되찾고자 부른 노래가 3집의 댄스곡 ‘다짐’이였다고 하네요.

조성모는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 타이틀곡 '너의 곁으로'를 발표하며 드라마 OST계에도 진출했으며 이후에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요셉 어메이징, 카페인 등을 통해 뮤지컬로도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성모의 제작사 김광수 사장은 이병헌과 허준호가 등장하는 'To Heaven' 뮤직비디오에 1억 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하기도 했는데요. 김광수 사장은 거액을 투자한 만큼 4년 동안 조성모의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았고, 무리한 스케줄을 탓에 조성모는 목이 상당히 상해버려서 성대결절도 여러 번 겪었다고 합니다.

조성모는 여타 가수들에 비해 음역대도 높고 미성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목소리를 타고났기에 충분히 좋은 조건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성 연습을 많이 하지 않은 상태에서 데뷔를 한 탓에 목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무리한 스케줄 소화로 본인이 타고난 재능을 다 활용하지 못한 면이 많았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다리뼈가 골절되는 사고까지 당하였다고 하네요.

조성모는 이후 다른 기획사에 들어가 신곡 발표를 했지만 김광수가 조성모의 베스트앨범을 발표하여 별다른 실적을 내지 못하였고, 지진으로 인해 일본 진출까지 좌절되었는데요. 또한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백기와 3년 계약한 해성 미디어 소속사의 70억 손해배상 소송까지 겹치며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무리해서 행사를 뛴 탓에 현재 조성모는 무기였던 특유의 미성이 혹사된 성대로 인해 창법도 바뀐 상태이며 이는 아버지의 15억 빚을 갚기 위해 행사를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해낸 것이라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구민지 자녀

조성모는 지난 2010년 11월 27일 지금의 아내(부인) 구민지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조성모 아내(부인) 구민지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조성모와 3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아내 구민지는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과거 MBC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클론의 '사랑과 영혼', god의 '0%'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청순한 이미지와 늘씬한 몸매로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구민지는 2007년 조성모를 만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의류 디자인 공부에 전념하여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였으며 조성모와 결혼 후에는 지금까지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성모는 힘든 시기를 보내던 때에 아내 구민지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리 부상으로 쉬는 4-5년 동안의 공백기 중 2007년 아내 구민지를 처음 만나 3년간 교제 끝에 2010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조성모는 상당한 애처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에 대한 이야기만 나와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함박웃음이 저절로 나온다고 하며 조성모는 과거 한 예능에 나와 결혼 이후 설거지 탓에 주부습진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성모와 구민지 두 사람은 결혼 후 5년만인 2015년 10월 26일 아들 조봉연을 낳아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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